100달러 PC이긴 하지만, 너무 멀쩡합니다.
이게 100달러 PC의 메인보드입니다.
알고보면, 인텔이 기존의 PC시장에서 데스크탑, 노트북으로 시장을 선점한 이후에 새로운 개념으로 시장을 재형성하자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래야 인텔같이 거대한 회사가 앞으로 먹고살길 을 열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아마 초반에는 이런 PC가 200달러 전후가 형성이 될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100달러 전후를 왔다갔다 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왜 아톰 아톰 하면서 인텔회사을 글을 쓰는지 헛갈려 하시는 것이 있으실겁니다.
질문 : "아니, 다나와 가면 10만원~20만짜리 PC있는데 뭘 이걸가지고 ? "
답 : "가격이 싸기도 싸지만, 소비전력이 10분의 1이상으로 확~ 줄었답니다. "
결국 소비전력이 10분의 1이상으로 줄어듦으로 인해서,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PC의 다양한 활용 형태입니다. 단순히 PC가 정보탐색의 용도가 아니라 정보 저장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형성하는 것이지요.
바로 이부분이 앞으로 인텔의 초저전력, 초저가 PC(Nettop, Netbook)을 주목해야 할 이유라 생각합니다.
PCPinside.
자료 참조 : www.hex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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