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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보여주는 스마트 오피스! 사장님 스마트오피스 들이셔야 합니다!

5G가 보여주는 스마트 오피스! 사장님 스마트오피스 들이셔야 합니다!

기술 배운답시고 회사도 때려친 제가 최첨단 기술이 가득 담긴 '미래의 오피스'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새로운 기술 그리고 5G가 보여주는 '스마트 오피스'를 말이죠.

끊임없이 감탄을 자아내는 공간이었는데요. 물론 그런다고 갑자기 회사가 사랑스러워지고 막 가고싶은 마음 들지는 않겠지만 직접 보고, 체험한 스마트 오피스는 적어도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간과 정신의 방'이었습니다.

아무튼 곧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게 될 미래의 스마트 오피스 먼저 한번 만나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현실속 5G 스마트오피스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5G, AI, 사물인터넷, AR, VR 등 최첨단의 기술로 꾸며진 이곳은 종로구에 위치해 있는 센트로 폴리스 빌딩입니다. 실제 SK텔레콤 직원 300명이 사용하고 있는 현존하는 5G 스마트 오피스죠.

5G Walking -through 시스템

일단, 이 빌딩에 들어가는 것부터가 카드를 찍고 들어가는 지금의 방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전 등록된 얼굴을 인식해서 출입카드나 지문인식없이 마치 고속도로 하이패스 마냥 멈추지 않고 쭉~ 출입이 가능합니다. 1~2분 차이로 지각하는 분들에게 이런 시간 절약은 좋을 듯 싶네요. 한손엔 가방이나 우산 또 한손에 커피들고 출근할 경우 지문이나 카드 태그시 난감한데 이젠 그냥 통과하면 끝입니다.

차후에는 AI 딥러닝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 축적된 그 사람의 얼굴, 표정 등을 토대로 그날 그날의 감정을 분석해서 기분이 안좋은 듯 싶으면 햇볕이 드는 창가 자리를 제안한다거나 하는 추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리를 추천해준다고?
현재 28층에 마련된 5G 스마트 오피스는 개인별 지정 좌석이 없습니다. 임원실이나 칸막이 역시 없고요. 즉, 자유롭게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 물품은 사물함에 넣어 보관합니다.

또한,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 날이면 집중이 잘되는 집중석으로 그렇지 않은 곳은 일반석으로 그날의 업무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폰부스가 비어있는지 아니면 현재 누가 사용중인지도 직접 가지 않고 폰이나 PC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으니 헛걸음할 일도 없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선호하는 자리가 어딘지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자리가 어딘지를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 더더욱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출근시간 30분 전 출근길에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수도 있고요.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자리를 맡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출근해서 아직 남아있는 자리를 선택해서 자유롭게 그날의 업무를 볼 수도 있고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마치 수강신청하듯 미친듯이 눌러대야하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들긴 합니다. 또, 높은신 분들이 이 자리는 찜! 하는 일은 없겠죠?

T 리얼 텔레프리즌스

뭔가 SF느낌 물씬 풍기는 이름입니다. 텔레포트라도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뭐 굳이 따지자면 텔레포트와 비슷할 것 같기도 합니다.

T리얼 텔레프리즌스는 가상현실인 VR과 증강현실인 AR이 융합된 서비스도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과 마치 한자리에 모여서 회의하듯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메일로 보내도 되겠지만 중요한 컨펌이나 검토가 필요한 경우 가상의 공간에 모여서 작업물을 마치 눈앞에서 보듯 자세히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며 회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도면이나 사진의 2D가 아닌 실제 만들어진 듯 한 3D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회의에 참여한 나의 모습 역시 가상의 인물로 보여집니다. 정말 바로 옆에서 회의하는 느낌이 들겠죠?

바로바로 컬러로 변경해서 적용해보고 동작 렌더링이 제대로 구현되는지 역시 바로 눈앞에서 보는 듯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보던 것들을 눈앞에서 보게 되니 무척 신기하더군요.
더욱이 3D 고화질의 영상을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들과 딜레이 없이 할 수 있다라는 것
이 역시 5G가 있기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신기하면서도 아직은 어색한 그리고 다소 우수깡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블루투스로 전화 통화하고 스마트폰이나 AI스피커에 말거는 것도 초반에는 어색했는데 언제가부터 참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즉, 영상 속 모습처럼 AR 글라스를 낀 상태로 공중에 대고 손을 휘휘 저으며 회의하는 모습 역시 지금은 어색하고 뭔가 우스깡스럽지만 곧 익숙해질 그리고 당연시 되는 나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5G VDI 도킹 시스템

고정된 자리가 아닌 매일 매일 내가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기에 업무를 위한 도구 역시 심플해야합니다. 그때마다 데스크탑PC나 노트북을 들고 이동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한가지입니다.
항상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도킹패드에 꽂아만 주면 서버에 있는 내 가상의 PC 환경 그대로를 가져와 모니터에 띄워줍니다. 마치 집PC나 스마트폰으로 회사에 있는 PC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사용하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SK텔레콤이 이를 위한 시스템을 이미 구축, 실제 사무실내에서 많은 분들이 이 방식으로 업무를 하고 계시더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수천, 수만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 서버에 자료를 올리고 다운받는 이 모든 것들이 5G 환경 안에서라면 딜레이 없이 빠르게 구현된다고 하니 우리의 업무 환경은 더더욱 심플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은 서버에 있는 가상의 내 PC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역할만을 하는만큼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즉, 아이폰, 안드로이드 혹은 플래그십, 미드레인지, 제조사 등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서버, 그리고 서버내 가상PC 환경 구축, 보안 등의 직업군이 더더욱 중요해질 듯 합니다.

5G 카페테리아

사무실 내 휴식을 위한 공간 역시 5G 그리고 새로운 기술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마치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처럼 현재 자리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로봇이 주문한 음료를 만들어줍니다.

주문한 사람이 핀번호를 입력해서 가져갈 수 있으며 결제는 월급에서 까이는 방식입니다.
물론 복지를 위해 무료로 제공해줄수도 있고요.



AI 자판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보던 그런 자판기가 아닌 일반 음료 냉장고인데요.
얼굴을 인식하고 내가 어떤 음료를 가져가는지 바로 바로 체크가 됩니다. 카드나 돈이 없어도
언제든 원하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또, AI 자판기 관리자의 경우 각 층별 재고 파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으며 어떤 품목이 인기가 있는지, 언제 부족한 음료를 채워넣어야 하는지 등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번 방문할 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죠.

다만, 조금 우려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을 로봇이 대체하고 여러번 방문해서 2명의 인력이 필요했던 회사는 1명으로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역할이 줄어든다라는 점이죠. 

한가지 더! 선없는 사무실

곧 진정한 무선충전을 실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주렁주렁 충전 케이블 때문에 지저분했던 사무환경이 선없는 깔끔한 환경으로 변화할 듯 합니다.

무선충전기 위에 올려놔야만 했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메인이 되는 무선충전패드 가까이(약 1M 이내) 두기만 하면 그 근처의 모든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는 동시에 충전 됩니다.

마우스패드가 충전을 해주는 메인 충전기이며 마우스패드 위에 올라가있는 마우스도 바로바로 충전이 되며  그 근처에 있는 스마트폰, 스탠드, 노트북 등이 따로 의식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충전이 됩니다. 다만, 이 방식은 지금 우리가 사용했던 코일 방식이 아닌 RF방식입니다. 즉, 지금의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별도 RF충전 방식을 지원하는 모듈을 스마트폰에 연결하거나 처음부터 RF방식을 지원해야만 합니다. 현재 다양한 업체와 협의 중이며 미국의 경우 이미 양산되어 판매되는 제품이 있고 국내 역시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도 알아서 충전되는 기기? 혹은 이 방식을 내장한 노트북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손실율은 크겠지만 한대가 아닌 여러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라는 점이 이 단점을 상쇄시켜줄 듯 하고요. 또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냐는 질문에 모든 테스트 후 검증 받아야지만 출시할 수 있는 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대가 되긴하네요.

사장님 스마트 오피스 들이셔야 합니다.

5G 서비스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미래의 이야기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열심히 백조가 발을 휘졌고 있듯 우리 몰래 5G 그리고 이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해냈습니다.

자판기라는 아주 작은 활용조차 많은 정보를 이끌어냅니다. 그런데 이 5G 스마트오피스 총 3개층에 있는 IoT센서는 2,300개. 즉, 직원들이 사용하는 이 모든 것들이 AI딥러닝 기술을 통해 수집되고 분석되어서 어떻게 하면 더 만족스러운 사무실을 만들수 있을지어떻게 하면 업무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5G스마트오피스는 SK텔레콤 직원 300명은 2달 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몸으로 체험한 그 느낌을 서베이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만족도를 서베이한 결과 이 스마트오피스를 통해 워라밸 만족도가 80% 향상했으며 소통/협업이 59% 증가했으며 68% 정도 집중도가 향상됐다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여기에 출장건 역시 28% 감소했으며 종이 사용율은 44%나 줄었다고 하는 군요.

아마 실제 우리가 경험할 때가 되면 이보다 더더욱 갈고 닦아졌겠죠? 우려가 되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곧 다가올 5G의 미래가 기다려집니다.

저는 이제 늙고 회사도 때려쳐서 앞으로 경험할 일을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스마트 오피스를 통한 업무 효율 증대가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맞물려 직장인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 당연시 되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찾아뵙죠. 아윌비백

* 이 글은 SK텔레콤으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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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고속도로, 지하 그 어디서든 아이를 위한 유튜브 영상이 흘러 나오려면?

캠핑장, 고속도로, 지하 그 어디서든 아이를 위한 유튜브 영상이 흘러 나오려면?

아빠, 엄마라는 타이틀을 달면서부터 개인시간은 커녕 편안히 밥먹을 시간, 잠깐 낮잠 잘 시간 조차 없다. 잠깐이지만 여유있는 식사 시간, 잠깐의 낮잠, 잠깐의 집안일 혹은 장거리 운전시 카시트에 앉아 지루하다는 아이의 칭얼거림을 잠시나마 잠재우고 싶을때 도움을 청하는게 바로 유튜브나 옥수수, 쥬니어 네이버다.

대다수의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동의할 듯 싶다. 이 뿐만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필요로 하는 상황은 정말 많다.

어디서든 끊김없이 나와라! 영상이여~

LTE, 4G 아니 5G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지금 어디서든 어느정도 빠른 인터넷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대도시는 누구 보다 먼저 이런 혜택을 받는다. 통신사들은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사용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알기에 기술 투자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최신의 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별 LTE 품질이 일부 지역 혹은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들면 빠른 이동과 함께 땅속 깊숙히 자리한 지하철이나 지하상가, 빠른 이동속도로 다소 불안정한 인터넷 속도를 보여주는 고속도로, KTX 그리고 대도시와는 멀리 떨어진 농어촌이나 산간지역 등 취약 지역 등은 아무래도 통신사에서 말하는 LTE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의 평균치보다는 다소 낮게 측정되고 있다.

한 예로 겨울 캠핑장에 아이 친구들을 초대해서 영화를 보여주기로 했다. 당연히 스트리밍으로 보여주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산속에 자리한 캠핑장이어서 그런지 잦은 끊김으로 부랴부랴 시내로 와서 다운을 받아 보여준 기억이 있다.

어떤 서비스의 좋고 나쁨은 안좋을 일을 경험했을 때 판가름 나게 된다. 위에 나열한 취약 지역(말이 취약지역이지 언제든 가있을 수 있는 일반적인 곳이다.)에서 급한데 검색이 잘 되지 않거나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또, 잦은 끊김으로 영상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낭패를 겪을 경우 소비자들은 해당 통신사를 원망하게 된다.

즉, 어떤 통신사에서든 잘 되는 환경에서 비교하기 보다는 취약지역에서 조차 잘되는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이 소비자로써 당연히 살펴봐야하는 부분이다.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를 보자!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했다. 참고로 이 조사는 단시간이 이뤄진 것이 아닌 7개월 동안 진행되어 상당히 신뢰성이 상당히 높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우선 2018년 기준 우리나라 LTE 평균 다룬로드 속도는 150.68Mbps, 업로드 속도는 43.93Mbps. 2017년 다운로드 133.43Mbps, 업로드 34.04Mbps 였던 것을 보면 다운로드 약 13%, 업로드 약 29% 정도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LTE가 등장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117.51Mbps, 2016년 120.09Mbps, 2017년 133.43Mbps, 2018년 150.68Mbps)

메이저 3사 통신사를 비교해보면 LTE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SK텔레콤으로 조사됐다. 3개사 모두 작년에 비해 업/다운속도가 빨라졌지만 SK텔레콤의 속도 개선이 가장 컸다.

대도시에 비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였던 농어촌의 경우 전년대비 26.6% 정도 개선되어 대도시 대시 약 76.6% 정도 향상되었다. 매년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같은 통신비용을 내고 대도시 대비 더 낮은 서비스를 받는 측면에서 보면 여전히 못마땅한 결과 일 수 있다. 참고로 이 역시 SK텔레콤이 타 통신사 대비 거의 압도적으로 빠른 업/다운 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수치만을 놓고 보면 농어촌에서 사는 분들의 경우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 데이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될 듯 하다.

이 뿐만이 아니라 지하상가, 지하철, 고속도로, KTX 등 환경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곳 역시 SK텔레콤이 월등히 앞선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어디서든 안정적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안 혹은 KTX를 타고 아이와 함께 장거리를 가야하는 순간 얌전히 가준다면야 무척 고마운 일이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기에 주변 분들에게 피해를 덜 주기 위해 영상을 틀어주곤 하는데 상대적으로 SK텔레콤을 이용할 경우 이러한 걱정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가 중요한 이유!

한가지 예를들어 보자! 고속도로에서 주로 사용하는 T맵의 경우 지금의 인터넷 속도만으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차후 5G 세대에 들어서서 무인자동차(자율주행)를 비롯 다양한 4차산업 기술들이 접목될 경우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기에 안정적인 데이터 환경은 최우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다.

현재 교통 상황은 물론 자율 주행차가 촬영하는 영상 데이터 공유, 신호, 차선 인식, 차량 혹은 데이터 센터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이 모든 것을 '안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과제를 우선으로 두고도 찰나의 시간 안에 처리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데이터가 무조건 뒷받침되어야 한다.

쉽게 말해 대도시에서 잘 사용하던 자율주행이 시골집, 캠핑장등 취약지역으로 이동했다고 해서 잘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즉,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는 단순히 매년 진행하는 연중행사가 아니라 통신서비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유심히 살펴봐야할 중요한 정보라 할 수 있다. 비슷한 비용을 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 당장이야 영상을 끊김없이 보고 어디서든 인터넷과 뱅킹 서비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에 그치겠지만 가까운 미래 5G가 자리잡은 시기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AR, VR 등 새로운 산업을 통해 우리 실생활을 크게 변화시킬 요인이기에 이런 결과를 유심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소비자가 이런 결과에 관심을 가진다면 당연히 통신사 입장에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다. 더 나은 서비스를 소비자 스스로 쟁취할 수 있도록 하는것 바로 이런 정보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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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다. SK텔레콤 그리고 5G가 CES를 통해 보여준 상상같은 현실

상상이 현실이 되다. SK텔레콤 그리고 5G가 CES를 통해 보여준 상상같은 현실

한 해의 시작인 1월,  많은 기업들은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를 통해 자사의 제품 혹은 기술을 전시, 앞으로 펼쳐질 놀라운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신의 혁신 기술과 예상치 못한 활용성은 매번 CES를 방문할 때마다 크나 큰 즐거움과 함께 놀라움을 자아내게 된다. 특히 영화나 만화, 책 속에서만 봐왔던 것들이 내 눈 앞에 현존하는 것을 보고 또, 이제 나의 생활속으로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놀라움은 물론 기대감까지 가득가득 채워지게 된다.

SK텔레콤이 왜 CES에?

국내 통신사가 CES에는 왜? 라는 궁금증이 먼저 들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누려온 많은 변화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모든 변화는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제는 실생활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태블릿도 그러했고 그리고 많은 기업에 선보이는 딥러닝, AI, 자율주행, VR, AR, 빅데이터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모든 것들은 네트워크 없이는 여전히 영화, 소설, 책 속에 머무를 기술들이다.

쉽게 말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인공지능 스피커는 그냥 스피커가 된다. 뚝뚝 끊기는 가상현실 속 게임은 멀미만 유도할 뿐 현실감 제로인 실패작일 뿐이다. 툭하면 끊기는 네트워크로 인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자율 주행은 움직이는 살인마다. 즉, 5G를 통해 맞이할 수 있게될 다양한 변화는 단순히 영화를 빨리 다운받고 끊김없는 스트리밍 영상을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이 SF 영화 혹은 공상과학만화 속 한장면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SK텔레콤이 보여준 상상 속 현실은?

한국을 설명하는 방법 중 하나가 "BTS의 나라"라고 할만큼 전세계적으로 K-POP의 영향력이 높은 이때,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미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전시한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의 5G가 결합됨으로써 어떤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스였다.

우선 첫번째로 내가 좋아하는 전세계 팬들과 함께 가상의 공간에서 최애 가수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심지어 그 가수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대화를 하는 이른바 콘서트를 할 수 있다면? 아마,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하루빨리 가능해지길 바라는 기술이 아닐까 한다.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만큼 NCT127, 레드벨벳이 VR 속 가상현실에 등장 같은 팬들끼리 함께 떼창을 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신개념 Social VR을 선보였다.

가상현실인 만큼 딜레이 없고 진짜 같은 리얼한 영상과 음성 공유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5G의 놀랍도록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실제 콘서트 만큼의 생생함은 아니겠지만 2차원 TV 속이 아닌 VR기기를 착용하고 실제 그 공간에 있는 듯한 생생함으로 콘서트 이상의 재미와 색다름을 느낄 수 있다면 이 역시 팬들에게 크나큰 선물이 될 수 있고 엔터테인먼트 회사 입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을 듯 하다.

또, 홀로그램 속 캐릭터가 집에오면 손을 흔들며 누구보다 먼저 반겨주고 웃는 얼굴로 오늘도 고생했어 라고 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스타워즈는 물론 다양한 영화에서 등장하는 홀로그램이 이제 나의 인공지능 스피커와 결합되어 집집마다 손쉽게 홀로그램을 만날 수 있을 듯 싶다. 지금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음성만으로 대화하지만 빠른 전송속도와 개선된 지연속도 등을 기본으로 한 5G가 대중화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여자친구, 가족들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이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실제 대화하듯 더욱 애정 뿜뿜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지금은 인공지능 스피커 크기의 작은 홀로그램이지만 실제 크기의 홀로그램도 곧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이뿐만이 아니라 타 기업을 통해서도 SK텔레콤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곧 공개될 삼성의 폴더블폰은 5G의 기술을 접목 새로운 미디어 소비와 게임 분야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임을 발표했다.

또, 이스라엘사가 가진 기존 센서 대비 최대 5배 이상 긴, 이를 통해 300m 이상 떨어진 사물까지 포착할 수 있는 '단일 광자 라이다(LiDAR) 기술과 차선, 표지판, 도로상황 등 주변 지형, 사고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분석해서 전달하는 기술 등을 통해 5G 자율주행을 가능케하는 수준에서 더 진화하여 더욱 확고한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 것 역시 SK텔레콤이다.

이젠 나의 현실이 되길 바라며...

위에 나열한 모든 기술은 '반드시' 5G라는 새로운 시대의 인터넷이 필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겉으로 들어나지만 않을 뿐 이들이 없다면 이 모든 기술은 여전히 상상 속
서만 존재한다.

나는 하루빨리 이런 미래를 만나고 싶다. 그렇기에 이들의 발걸음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하루 빨리 이론에 그치고 보여주기식 의미없는 기술에 그치지 보다는 나의 집, 나의 회사, 나의 자동차, 나의 주머니 속에서 쉽게 만나고 또 내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길 바라고 있다. CES에서 보여준 SK텔레콤의 상상속 현실이 진짜 나의 현실이 되어주길 바라며 더욱 더 열심히 일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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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X라면 영화에서나 보던 증강현실, 무인자동차 등 현실이 되다!

5GX라면 영화에서나 보던 증강현실, 무인자동차 등 현실이 되다!

영화, 드라마에서나 보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물론 지금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 부터 태블릿, AI 스피커 역시 과거 영화, 소설, 만화속에서나 보던 이야기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누구나 1대씩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고 누구야~, 시리야~, 오케이 구글, 헤이 빅스비를 외치며 스마트폰과 대화를 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거리가 현실이 되길 기다리고 있다.

5G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3G, 4G 등 새로운 시대가 오면 항상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 영상을 인코딩해서 폰에 저장해서 콘텐츠를 소비하던 것에서 벗어나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소비하는 것도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들이 고작 몇년 사이에 이뤄졌다. 즉,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면서 바뀐 것들이 정말 많다. 당장 지하철, 버스를 보면 신문을 보던 풍경에서 모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PC에서만 가능했던 모든 것들이 어디서든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Next Generation을 준비하고 있으며 벌써 현실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차 산업이라고 불리우는 많은 것들 예를들면 AI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무인자동차), AR, VR, 빅데이터 등이 실생활 속으로 속속 들어와 대중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이 진짜 현실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갖춰져야 할 필수조건이 있다. 지금도 상당히 빠른 4G LTE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즉, 이보다 더더욱 빠르고 더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킹을 가진 5G가 있어야만 4차 산업이 먼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된다. 4G 대비 최대 수십배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꾸준함을 보장하는 안정성 여기에 어떤 위협에도 끄덕하지 않은 튼튼한 보안까지 모든 것을 갖춘 5G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리고 SK텔레콤의 경우 이미 5G를 향한 여정이 중반 이상을 넘어서고 있고 현실화 시키고 있으며 그 실체가 보이고 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 가상현실

스티븐스필버그의 최신작 레디플레이어원을 보면 단순히 시각과 청각만을 만족하는 가상현실에서 벗어나 시각, 청각, 후각,미각, 촉각까지 모든 것을 가상으로 느끼게 하는 놀라운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당연히 이러한 것들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가상 속의 이야기를 현실처럼 느낄 수 있는 엄청난 그래픽과 방대한 데이터 여기에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가 있어야 한다.

보는 그대로를, 느끼는 그대로를 유저에게 전달시키고 또, 이들의 피드백을 그대로 가상세계 속에 다시 적용하는 이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이뤄내야만 한다. 그래야 가상이라는 단어 뒤에 현실이라는 단어가 붙을 수가 있다.

이토록 방대한 데이터를 찰나의 순간에 주고 받기 위해서는 4G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5G로는 충분히 가능하다. 유선보다 빠른 무선 속도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로 찰라의 시간에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기에 단순히 시각과 청각에서 벗어나 더욱 많은 감각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가상 현실이 아닐까?

아이언맨 자비스

제트기 수준의 속도로 하늘을 날고 있고 대기권 가까운 높은 상공으로 비행을 하면서도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는 인공지능.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인식해서 이에 맞는 최적의 대답을 내놓는 인공지능. 바로 아이언맨 자비스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언맨 슈트에 자비스가 없다면 아이언맨의 파괴력과 영향력은 지금보다 덜했을 듯 싶다.

또 있다. 마치 연인처럼 혹은 친구처럼 대화하고 나보다 더 날 잘아는 그녀(Her)같은 운영체제. 스칼렛요한슨의 목소리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운 그녀(Her)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김없고 사용자의 행동, 언어, 이메일, 검색, SNS, 카드 사용내역 등등 의 모든 자료를 통해 사용자를 스스로 공부하고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히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사생활 정보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이기에 양자암호 기반을 통해 완벽한 보안체계를 갖춘 5G는 필수라 할 수 있다.

스타워즈 홀로그램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 슬픈 과거를 가진 존 앤더슨(톰크루즈)는 안타까운 사고로 죽은 아들을 홀로그램으로나마 만나고 있다. 스타워즈에서도 홀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루크스카이워커는 레아공주를 R2D2 속 홀로그램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

평면 2차원이 아닌 실체와 같이 3차원 상으로 표현해내는 홀로그램은 현재 꽤 재미난 장난감(?)으로 현실속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인 누구와 결합할 홀로박스는 단순히 목소리만으로 대화하는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홀로그램으로 구현내어 더욱 친밀해진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가까운 미래에는 엄마의 모습, 여친/남친의 모습을 인공지능의 홀로그램 캐릭터로 구현내어 통화를 하거나 마치 바로 옆에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듯 하다.

홀로그램은 일반 동영상과 비교해서 월등히 큰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속도와 100배 많아진 데이터 전송량 그리고 0.001초로 줄어드는 지연속도 등은 진짜같은 홀로그램을 가능케 한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범죄예측시스템

범죄예측시스템이 옳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범죄예측은 과학이라기 보다는 초자연적인 부분에 기댄 측면이 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범죄의 경우 공통된 범죄 패턴, 범죄 심리, 범죄자들의 이력 등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생되는 모든 범죄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할 경우 이를 토대로 사전 범죄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

영화처럼 범인을 사전에 잡아내는 것이 아니라 특정 환경, 특정 지역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범죄들이 있다면 공적인 영역에서 경비를 강화한다거나 사건발생의 환경적 요인을 사전에 막는 것은 분명 가능한 부분이다.

범죄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것은 날씨, 의료, 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 수십, 수백년간의 날씨 데이터를 토대로 홍수, 가뭄, 태풍, 허리케인, 쓰나미 등의 위협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 발생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이를 빠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변함없는 속도와 변함없는 안정성을 겸비해야만 한다.

흥분되는 가까운 미래

흥분된다. 곧 우리는 알아서 움직이는 무인자동차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과 대화하고 업무를 지시하고 또, 인공지능은 알아서 사고 발생지역을 피해서 나를 집으로 안전하게 데려다 줄것이다. 실제로 여행을 가지 못한다면 가상현실 속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 하와이에서 서핑을 즐기고 북극에서 오로라를 바라보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론 혼자가 아닌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말이다.

5G는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이며 이미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적어도 10년 안에는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뭐 영화 속에서나 보던 이 모든 것들을 만나는 순간, 난 또 다음세대에 만날 것들을 기대하며 이러한 글을 쓰고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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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찬 중저가 스마트폰 드디어 출시? LG Q9, 가장 궁금한 배터리부터 보자!

개념찬 중저가 스마트폰 드디어 출시? LG Q9, 가장 궁금한 배터리부터 보자!

일단 출발이 좋다. 올초 LG전자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Q9이 예상과 다르게 상당히 준수한 모습으로 출시됐다. 작년 스냅드래곤450을 넣은 Q8을 50만원대에 출시한 적이 있었던 LG전가가 드디어 정신을 차린듯 하다. 작년부터 중저가 제품에 점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더니 2018년 제대로 된 한방을 날린 기분이다.

도대체 Q9이 뭐길래?

LG전자의 플래그십 제품인 G6급 하드웨어에 쿼드DAC, LG페이, 6.1" QHD 디스플레이, 방수방진, 밀스펙 인증까지 모든 것을 담아냈다. 또, 일반적으로 중급기 스마트폰의 경우 카메라 센서가 이름모를 듣보잡 센서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Q9 카메라는 G7ThinQ와 V30에 탑재된 IMX351센서를 탑재했다. 물론 IMX351이 플래그십에서는 분명 아쉬운 센서지만 이 제품은 중급기다. 심지어 디자인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V40과 동일한 무광 처리된 후면을 채택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의 가격은 499,400원이다. 만약 통신사 약정할인 및 요금할인, 추가할인까지 받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제품명 : LG Q9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8.1.0
디스플레이 : 6.1" QHD+ (3,120x1,440) / 565ppi / 1,000nit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21
GPU : Adreno530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64GB
후면카메라 : 16MB IMX351 f2.2 /
전면카메라 : 8MB
배터리 : 3,000mAh
기타 : 고속충전, LG페이, IP68방수방진, MIL-STD 인증, 쿼드DAC(DTS:X), AOD, 지문인식센서
가격 : 499,400원

<좌 : Q9, 우 : V40>

G6 + G7 + V40 = Q9

가만히 보면 G6에 탑재된 AP에 G7 ThinQ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그리고 V40 후면 디자인 등이 섞였다. 재고로 쌓여있는 부품들을 처리하기 위한 하나의 선택일 수 있지만 그 이유가 어찌됐듯 소비자로써는 저렴한 가격에 플래그십 제품에만 탑재됐던 다양한 기능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물론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다. 우선 G6에서 보여준 발적화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왔기에 G6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어찌할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뭐 길게 써봐야 아는 부분이지만 일단 그 사이 꽤 많은 시간이 흘렀고 최근 출시된 LG전자 제품들을 보면 최적화 측면에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 약 1주일 동안 사용해본 내손에 있는 Q9은 그 사이 괜찮은 퍼포먼스만을 보여줬다.

다만, 배터리 부분에 있어 3,000mAh를 탑재한 Q9은 사용시간이 조금 걱정될수 밖에 없다. 6.1"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QHD+ 해상도까지 갖췄으며 다소 발열이나 배터리 효율이 좋지 못한 스냅드래곤821 탑재 등 다양한 이유에서 오는 당연한 걱정이다.

비교 대상은?

아무래도 삼성 갤럭시A92018이나 샤오미 포코폰 등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우선 갤럭시A9의 경우 카메라 개수가 더 많다라는 점을 제외하고 딱히 장점은 없다. 심지어 카메라 퀄리티도 그닥인 상황이고 삼성페이나 방수방진 등 기본적인 기능 조차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초기 출고가는 더 비싸다.

포코폰의 경우는 하드웨어 성능이 더 뛰어나며 가격은 더 저렴하다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인 LG전자라는 크나큰 매리트 역시 무시할수는 없다. 특히 쉽게 고장내는 학생들이나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부모님의 경우에는 Q9이 꽤 괜찮은 포지셔닝을 차지할 듯 싶다.

그럼 배터리 테스트를 해보자!

우선 완충된 Q9을 가지고 유튜브 영상을 쉼 없이 구동해봤다. 밝기는 최고, Wi-Fi on, 블루투스 off, 소리는 스피커, 음량 최대, 해상도 역시 QHD+로 놓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과연 얼마의 시간을 견뎌내줄런지... 참고로 앞서 테스트한적이 있는 V30과 V40과 동일한 영상으로 테스트했는데 두 기기와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1시간
Q9 : 84%
V40 씽큐 : 92%
V30 : 90%

2시간
Q9 : 67%
V40 씽큐 : 80%
V30 : 77%

3시간
Q9 : 44%
V40 씽큐 : 69%
V30 : 63%

4시간
Q9 : 24%
V40 씽큐 : 58%
V30 : 50%

5시간
Q9 : 5%
V40 씽큐 : 46%
V30 : 38%

상당히 일정한 비율로 배터리가 줄어들고 있다. 한시간에 약 20% 정도 줄어들고 있다. 5시간째에 가까워지면서 5% 배터리가 남은 상황. 자동으로 어둡게 밝기가 조절됐다. V30이나 V40 제품들과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 배터리 타임이다. 이 점은 분명 아쉬운 점이다. 배터리 용량만 조금 더 높였더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실제 최고 밝기 상태로 놓고 유튜브를 5시간 이상씩 보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저장된 영상을 감상하거나, 단순히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더 나은 시간을 보여줄 것은 분명하다.

유튜브 재생을 통해 테스트 이외에 Geekbench4 Pro를 통해 배터리 측정을 해봤다. V30은 3,680점, V40은 3,601점이며 Q9의 점수는 2,938점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기록이다. 40만원대 스마트폰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우선은 400번대 스냅드래곤을 탈피한 것에 만족을 해야할 듯 싶다.

개념찬 중저가 스마트폰 Q9 빠르고 편하게 받는 방법은?

LG Q9은 3사를 통해 모두 출시되기에 Q9 구매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하루라도 더 빨리 혹은 편하게 받고 싶은 분들이라면 SK텔레콤에서 서비스하는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T다이렉트샵에서 Q9을 구입한 후 주문서 작성 시 '찾아가는 개통'을 선택, 방문 요청 일자 및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방문을 요청한 일자에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서 개통 서비스를 진행해준다. 담당자가 직접 박스 오픈 및 제품 개통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 불량이 있을 경우 빠르게 대응 할 수 있으며 특히 개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나 장년층, 육아 외출이 어려운 주부, 평일 시간내기 힘든 직장인 등에게 무척 요긴한 서비스가 아닐까 한다.

더욱이 초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만 이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현재는 서비스 범위가 전국 단위(일부 지역 제외)로 확대됐다. 폰 개통시 꼭 필요한 처음 설정이나 백업, 동기화 등이 필요한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 폰도 편하게 바꿔드릴 수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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