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할때 화면에 나오는 음식의 향을 똑같이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년전 이러한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한지 꽤 지난듯 한데 아직 상용화는 되지는 못한듯합니다.
아무튼 오늘 재미있는 제품 소식이 전해져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기기는 '휴대전화 향기전송 기술'을 내장한 제품으로 벨소리와 함께 향기를 휴대폰을 통해 상대방에서 전송할수 있다고 합니다. 즉, '자기야 사랑해~!'란 문자를 보낼경우 장미향을 같이 전송하여 상대방이 문자와 함께 진한 장미 향을 맡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따로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있는데 이 제품은 약 16cm정도의 크기를 가진 향기발생장치이며 이 기기안에 향기 카트리지가 내장되어 있어 향기전송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전화 혹은 문자를 보낼때 향기 옵션을 선택하면 상대방에서 좋은 향기를 뿌려준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생활백서들이 나올듯 합니다.
음~ 여친에게 전화합니다.
"나 화장실에서 큰일 보고 있어~! 너에게 나의 향기를 보내주고파"
하면서 큰일 향기를 보낸다면... ^^;
"나 외식한다... 내가 먹는건 대신할테니 넌 냄새만 맡아봐~ 약오를지?"
등의 다양한 쌩쑈가 가능할듯 합니다.
쳐맞지 않으면 다행일듯 하네요 ^^;
"나 화장실에서 큰일 보고 있어~! 너에게 나의 향기를 보내주고파"
하면서 큰일 향기를 보낸다면... ^^;
"나 외식한다... 내가 먹는건 대신할테니 넌 냄새만 맡아봐~ 약오를지?"
등의 다양한 쌩쑈가 가능할듯 합니다.
쳐맞지 않으면 다행일듯 하네요 ^^;
다양한 향기를 직접 재조할수도 있다고 하니 나름 재미있는 아이디어 인듯 합니다.
향기발생 장치의 가격은 20,000엔(약 20만원정도)이며 향기 리필 카트리지의 가격은 1600엔(약 16000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