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세대 아이폰과 관련한 소식들이 연이어 쏟아져 나오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간절함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가 2년 약정을 기준으로 200달러 보조금을 지급하여 8G 아이폰 199달러, 16G 아이폰 299달러에 책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6월에 출시될것으로 보여지는 애플 아이폰은 이전 제품보다 2.5mm 얇아지고 GPS도 내장되어 내비게이션의 역할도 가능할것으로 보이면서 무엇보다 3세대 아이폰에 대한 국내 출시 소식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면서 기대감을 더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출시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에 휘말려 스펙이 다운되어 출시될꺼면 아예 출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쪽짜리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진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플의 고집이 강하게 어필되길 바라며 다시한번 국내에도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