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국내 터치폰과 관련하여 LG전자가 먼저 선수를 쳤다고 할수 있습니다. 프라다폰 부터 뷰티폰까지... 물론 프라다와 뷰티폰도 국내/외 많은 판매고를 올렸지만 후속주자인 삼성은 최단기가 10만대를 돌파하며 아직 미흡하지만 터치에 맞춘 UI등 터치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100만대 팔린 삼성 보급형 휴대폰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별것이 아닐수도 있지만 70만원이 넘는 고가폰임을 살펴보면 상당한 성과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색상의 제품을 내놓는것은 어쩌면 고객의 입장을 생각했기 보다는 더많은 판매고를 올릴수 있기에 내놓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미 스윗핑크 컬러을 출시했고 다음달에는 화이트 컬러를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합니다. 이쁘긴 정말 이쁘네요... 리뷰제품 보내준담서 도대체 언제 오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