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Touch The Wonder'로 슬로건을 바꾸면서 다양한 터치폰을 출시 국내외 좋은 평가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 1인자라 할수 있는 삼성을 제치고 먼저 터치폰을 출시 프라다폰 뷰티폰 터치웹폰등 연이은 히트를 올리며 터치폰의 선두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의 햅틱폰이 출시되면서 주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LG는 다소 고가에 형성된 터치폰을 더욱 대중화하려는 전략으로 보급형 터치폰인 비키니폰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해외에는 작년 경 출시되어 꽤 많은 인기를 끈 제품이기도 합니다. 금일 리뷰용으로 제품을 받았습니다. 약 8주동안 진행될 비키니폰의 실체를 모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스 개봉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참 작고 간단합니다.
외관을 감싸는 박스를 제거하면 또 하나의 박스나 나옵니다.
박스를 열면 우선 비키니폰이 살포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변기기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군요 ^^;
박스내부에 비키니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건 읽을 필요가 없으니 살포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기기를 살펴보기 위해 비키니폰을 꺼낸 후 스펀지를 들어냅니다. 그러면 그 아래 주변기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주변기기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맨위 일반 설명서와 간편 사용 설명서 그리고 충전 아답터, 이어셋, 스트랩 형식으로 화면을 닦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액정닦기, 기본 베터리 2개가 있습니다. 가운데 아래쪽은 특이하게도 해외 로밍 GSM 전용 안테나를 내장한 덮개(?)입니다. 휴대폰에 덮개를 씌우면 GSM 방식의 통신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비키니폰 사진입니다. SKT 모델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음~ 시간이 없어서 월요일에나 가입을 해서 개통될듯 합니다. 이 제품 말고 리뷰용으로 받은 햅틱폰과 비교 사진도 올려봅니다.
잠깐 만져본 비키니 폰은 독특한 컨셉의 제품이란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상단엔 일반 LCD와 하단 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LCD로 나뉘어져 있어 비키니란 닉네임이 붙은듯 합니다만 글쎄요~ 굳이 이렇게 제작한 의도가 우선 궁금합니다.
마침 햅틱폰도 와서 같이 비교를 하면서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8주 정도 리뷰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음미하며 낱낱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점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