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애플과 관련한 소식들을 전하는 한 블로거가 자신의 본업인 의사를 관두고 블로그에만 전념하려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바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업체에서는 출시 제품이나 관련책, 영화 등에 대한 블로그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점차 그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이미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AD를 통해 클릭수에 따른 수익배분을 통해 적은 돈이지만 수익을 창출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도 계십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움직임은 결코 부정적인 모습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업체의 마케팅광고를 기반하여 수익을 얻게되면 아무래도 글을 작성함에 있어 소소한 부분이라도 영향을 끼칠수 있기도 하지만 이는 블로그 자신의 마인드의 문제인 만큼 그간 많은 파워 블로그 분들이 보여준 모습은 이러한 중용의 줄타기를 잘 지켜오신듯 합니다.
저 또한 이전 구글 애드센스와 타 다양한 블로그 관련 광고를 진행해 보았지만 자의반 타의반에 의해 접을수 밖에 없었데 요즘 다양한 블로그 대상 수익모델 사이트가 개설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식을 타 블로그 분들에게 알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페이블로그만 사이트가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주소 : http://www.payblog.co.kr
전혀 모르는 사이트였는데 마침 제 블로그 방명록에 자사의 사이트를 알리는 글을 올려놓고 가셨더군요.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봤는데 무척이나 재미있는 사이트였습니다.
간략히 소개하면 이미 작성된 정보기사나 리뷰기사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려놓으면 그 기사의 노출수 만큼 광고수익으로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괜찮은 아이디어라 판단됩니다.
다만 이러한 정보기사나 리뷰기사를 블로그들을 통해 생성된 기사들로 선발하여 유익한 기사의 경우 그 블로그의 글을 구입하고 이 글을 위 방식과 동일하게 여러 블로그 매체에 올려 그 수익을 얻어 들일 수 있도록 한다면 그 기사에 대한 신빙성을 높힐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이글을 올리고 시험삼아 해보려 하는데 차후 진행사항에 대해 다시한번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