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PC에 관련된 업무로 예전 조립PC, 유지보수, 게임방 납품등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TV를 보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컴퓨터 수리가격을 무려 컴퓨터 사는 값의 2배를 받더군요. 게다가 시스템에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을 메모리도 교체시키고 말입니다. 아무리 PC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한다고 하지만,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컴맹분들에게 그렇게 하면 안되겠죠. 한편, 컴퓨터 시장의 가격경쟁력이 없어진것도 한 요인 일 수 있겠지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점점 적어지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
그래서 말씀드리지만, 컴퓨터를 잘 다루시지 못하는 분들은 고장났을 때는 주변의 지인이나,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에게 한번은 물어보고 수리를 받으셨으면 하네요.
TV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한번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PCP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