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08을 통해 아주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스마트 비젼 (Smart Vision)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텍스트 이미지를 노트패드나 MS 워드로 변환하여 편집등이 가능하며 더욱이 다양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현재 출시된 번역 프로그램을 보면 어처구니 없는 해석을 보여줍니다. 영어를 하는 것이 차별화 되는 하나의 가치로 더더욱 상승되면서 저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참 힘들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끔 영문 브로셔라도 받으면 덜덜 떨리는 마음 가눌길이 없었는데 디카로 촬영해 미니노트북으로 옮겨 바로 번역이 가능하다면 이 또한 바라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한참 뒤 출시한 한만큼 충분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