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09'를 통해 많은 제품이 소개되고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바쁜 관계로 많은 정보를 접하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틈틈히 본 2009 CES는 디스플레이의 다각적인 활용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첫번째로 2007~2008년 노트북, 휴대폰등 모바일 제품의 큰 변화를 이끌어 온 터치스크린이 2009년에도 여전히 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많은 제품들이 대거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선 Eee PC 시리즈로 큰 재미를 본 아수스는 여전히 Eee PC라는 브랜드를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8.9인치 터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ATOM 플랫폼을 Z520, GPS, TV튜너 등을 내장한 넷북 'Eee PC T91'(올 2~3분기 출시 예정)을 공개하였으며, Eee PC, Eee Box와 함께 새로히 등장한 브랜드인 'Eee Top'을 발표하여 올인원 PC인 'ET 1602', ET 1603'을 공개되었습니다.
Eee Top 제품의 경우 15.6인치 터치스크린과 아톰 N270, 메모리 1G, HDD 160G, 무선 키보드 마우스, 130만 화소 웹캠 등을 채용하였으며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여 이동중 사용도 가능합니다. ET 1603이 상위 기종으로 Mobility Radeon HD 3450 그래픽 카드를 채용하였습니다.
단순히 넷북, PC등의 모니터에만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것이 아닌 주변기기에도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5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하고 32G SSD를 내장한 'Eee Keyboard'는 기존 PC 주변기기라 불리기 버거울 만큼 강력한 성능으로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숫자키패드가 들어가 있는 부분에 5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였으며 WiFi(802.11n & Bluetooth V2.0), 32GB SSD, 울트라와이드밴드(Ultra Wideband) HDMI, 스피커, 마이크 등 반 PC(?) 스러운 스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수스 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업체들 역시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은 이미 대세가 아닌 기본 스펙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UI(유저 인터페이스) 구성과 좀더 앞선 멀티터치의 적용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로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변화는 몇년전에도 간간히 출시된바(플립스타트) 있는 듀얼 모니터 제품군들이 대거 2009 CES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수스, 레노버등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노트북을 공개하여 향후 듀얼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제품군들의 경쟁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아수스의 듀얼 LCD 내장 노트북 'M50', 레노버 듀얼 LCD를 채용한 제품 '씽크패드 W700ds' 등 기존 노트북과 동일한 LCD에 측면부, 상판부분, 터치패드 부분등 다양한 위치에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간단한 기능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입니다.
그간 노트북 상판 부분에 내장하여 메일확인, 음악감상 등 간단한 업무만을 도와주었던 것에서 좀더 발전하여 더욱 다양한 활용도와 쓰임새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큰화면, 작은화면등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전력면을 효과적으로 조절할수 있으며 작은 LCD에 터치 스크린을 내장 터치 노트북과 같은 활용도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두께를 휴대폰 보다 얇게 만든 LCD등을 공개 가전제품, PC, 모바일 제품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디스플레이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술력의 채용이 아닌 그 기술력을 채용하여 사용자가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냐 하는 것입니다. 터치스크린이 모바일 제품에 내장된 것은 사실 오래전 일이지만 그 기술력이 사용자들의 구미와 편리성에 맞게 변화되어 인기를 끌게 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즉, 앞서 말한바와 같이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기술력의 활용도를 더욱 높힐수 있는 제품이 되었음 합니다.
그 첫번째로 2007~2008년 노트북, 휴대폰등 모바일 제품의 큰 변화를 이끌어 온 터치스크린이 2009년에도 여전히 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많은 제품들이 대거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선 Eee PC 시리즈로 큰 재미를 본 아수스는 여전히 Eee PC라는 브랜드를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8.9인치 터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ATOM 플랫폼을 Z520, GPS, TV튜너 등을 내장한 넷북 'Eee PC T91'(올 2~3분기 출시 예정)을 공개하였으며, Eee PC, Eee Box와 함께 새로히 등장한 브랜드인 'Eee Top'을 발표하여 올인원 PC인 'ET 1602', ET 1603'을 공개되었습니다.
Eee Top 제품의 경우 15.6인치 터치스크린과 아톰 N270, 메모리 1G, HDD 160G, 무선 키보드 마우스, 130만 화소 웹캠 등을 채용하였으며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여 이동중 사용도 가능합니다. ET 1603이 상위 기종으로 Mobility Radeon HD 3450 그래픽 카드를 채용하였습니다.
단순히 넷북, PC등의 모니터에만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것이 아닌 주변기기에도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5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하고 32G SSD를 내장한 'Eee Keyboard'는 기존 PC 주변기기라 불리기 버거울 만큼 강력한 성능으로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숫자키패드가 들어가 있는 부분에 5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였으며 WiFi(802.11n & Bluetooth V2.0), 32GB SSD, 울트라와이드밴드(Ultra Wideband) HDMI, 스피커, 마이크 등 반 PC(?) 스러운 스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수스 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업체들 역시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은 이미 대세가 아닌 기본 스펙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UI(유저 인터페이스) 구성과 좀더 앞선 멀티터치의 적용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로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변화는 몇년전에도 간간히 출시된바(플립스타트) 있는 듀얼 모니터 제품군들이 대거 2009 CES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수스, 레노버등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노트북을 공개하여 향후 듀얼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제품군들의 경쟁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아수스의 듀얼 LCD 내장 노트북 'M50', 레노버 듀얼 LCD를 채용한 제품 '씽크패드 W700ds' 등 기존 노트북과 동일한 LCD에 측면부, 상판부분, 터치패드 부분등 다양한 위치에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간단한 기능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입니다.
그간 노트북 상판 부분에 내장하여 메일확인, 음악감상 등 간단한 업무만을 도와주었던 것에서 좀더 발전하여 더욱 다양한 활용도와 쓰임새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큰화면, 작은화면등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전력면을 효과적으로 조절할수 있으며 작은 LCD에 터치 스크린을 내장 터치 노트북과 같은 활용도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두께를 휴대폰 보다 얇게 만든 LCD등을 공개 가전제품, PC, 모바일 제품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디스플레이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술력의 채용이 아닌 그 기술력을 채용하여 사용자가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냐 하는 것입니다. 터치스크린이 모바일 제품에 내장된 것은 사실 오래전 일이지만 그 기술력이 사용자들의 구미와 편리성에 맞게 변화되어 인기를 끌게 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즉, 앞서 말한바와 같이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기술력의 활용도를 더욱 높힐수 있는 제품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