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itviewpoint
삼성에서 구글폰과 야후폰을 출시 했으며 LG도 구글폰과 유투브 폰을 내놓기로 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국내 포털 1위인 네이버나 다음폰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는 이동통신사들의 횡포에서 나오는 당연한 결과라 여겨집니다.
이미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이동통신사를 통해 포털 전용폰을 만들고자 제의했지만
거부를 한 상태이며 이는 SK 네이트, KTF의 매직앤, LG텔레콤의 이지아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을 접속할수 있도록 채택된 상황에서 사용자들의 사용상의 불편함이나 가격적 부담은
일절 생각하지 않고 자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배경에서 비춰지는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점점 작아지는 휴대 PC와 약간 커지며 PC화 되는 휴대폰이 앞으로 변화할 흐름이라고
한다면 하루빨리 PC환경의 기본인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폰이 출시되어야
하는건 아닌지 또한 이제 그만 이동통신사는 정신차려야 하는건 아닌지 다소 씁쓸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