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bizweek
지역 케이블 방송사가 자신들의 확보하고 있는 가입자들을 바탕으로 가정용 집전화를
인터넷 전화 (VoIP)로 전환 유치 하기 위한 발걸음을 다음달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미 IPTV와 무선인터넷 집전화 서비스까지 통합한 다양한 결합상품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 1400만 가입자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 케이블 방송사도 인터넷 전화와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을 결합한 초저가 TPS 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news.joins.com
KT 집전화보다는 분명 저렴한 가격의 인터넷 전화지만 아직 국내에 인터넷 전화에 대한
인식이 미비하다는 점과 초고속 인터넷 시장또한 케이블 방송사보다는 대기업 타 통신사가
기득권을 잡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의 갈림길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