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브랜드 애니콜이 16년만에 바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Anycall 이란 브랜드는 1994년 처음 등장하여 국내는 세계 곳곳에 한국 휴대폰 기술의 뛰어남을 알리고 또 지금껏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16년간의 브랜드를 이끌어온 애니콜이란 브랜드를 삼성 '애니콜' 이 아닌 '삼성 애니콜'로 결합하여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삼성 애니콜'이 유력한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흘러나고 있습니다.
삼성의 '애니콜'이 아닌 '삼성 애니콜'로 바꾸려 하는 이유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삼성'이라는 자산가치와 휴대폰 명품 브랜드라는 '애니콜'의 가치를 합쳐 그 시너지를 높히겠다는 생각입니다.
뭐... 좋은 사람들 머리에서 나온것이니 시너지 효과가 분명 있겠단 생각을 합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2008 글로벌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21위를 차지할만큼 가치있는 브랜드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애니콜은 현재 그 가치가 더욱 높아져만 가는 시점에서 '삼성 애니콜' 브랜드 변경은 추진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해봅니다.
무슨 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삼성 '애니콜'과 '삼성 애니콜' 휴대폰 로고에 Anycall이 아닌 Samsung Anycall이 들어간다면 좀 반대를 해봐야겠지만 기업에 도움이 되니깐 진행하는거 아닐까요? 참 궁금한게 많은 삼성의 애니콜과 삼성애니콜의 변화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