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이동통신사에 대한 횡포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을 이용하는데 있어 인터넷
사용에 대한 제한적인 부분만 제공하는 이동통신사의 철없는 행동에 사용자로써 분개를
했습니다. ^^;
하지만 오늘 바로 'SKT에서 모바일 PC의 시대를 연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메일, 메신저, 웹서핑등에 대한 사용을 간편한 조작으로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있도록 하는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메일 서비스 경우 무선인터넷을 통한 접속을 하지 않더라도 자체 이메일 프로그램을
통해 문자메시지 처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형식의 파일 한글, 오피스, PDF,
이미지 파일등 모든 파일의 열람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문자처럼 알림 기능도
지원합니다. 패킷별 요금이 아닌 한달에 3000 ~ 5000원의 월정액으로 요금 걱정은
다소 해소질 듯 합니다. 현재 모 싸이트를 통해 공구중인 삼성의 블랙잭폰에 탑재
되어 출시된다고 합니다.
삼성 블랙잭폰
사진 출처 : photo.media.daum.net
아직은 모바일 PC 이름이 무색한 서비스 이지만 이제 부터라도 이런식의 플랫폼이
제공이 된다면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더욱 저렴하며 더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