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 라인업의 근황을 살펴보면 AM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로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 아몰레드폰과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옴니아2, 거기에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등등 이외에도 AMOLED를 채택 보는 휴대폰을 컨셉으로 정말 다양한 제품에 내장하여 출시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3G폰이 대세인 요즘 2G폰 역시 AMOLED를 채택한 SCH-B890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초만 해도 상당수 3G폰으로 전환하여 2G폰을 찾기란 무척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요 근래 제조업체들과 통신사들이 2G폰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이에 3G폰의 수신률에 불만이 있던 사용자들이 2G로 다시 전환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이러한 소비층을 대상으로 삼성 역시 차별화된 2G폰을 출시하는듯 합니다.
2.8인치 1천 600만 컬러의 AMOLED를 채택한 이 모델은 12.2mm의 얇은 두께와 측면 테두리의 포인트 색상을 가미 더구나 뒷면 실키백 디자인을 적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외 위성 DMB, 300만 화소 카메라(AUTO FOCUS, 명함인식, 스마일샷 지원), 영어학습기, SOS 기능등을 담고 있으며 색상은 누아르 블랙과 펄 화이트 2종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미 출시되어 공짜폰으로 개통되고 있으며 SKT 전용 모델로 SKT를 통해서만 개통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