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PCPinside에서 통신, 방송, 제조사 들의 합종연횡에 의한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라는 예전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정말 지당한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한 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서비스 상품군들 중 실제 많은 분들께서 쓰고 계시는 "인터넷, 방송, 집전화, 휴대전화"에 대하여 결합상품이 나온다면 과연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합상품의 이상적인 도입예입니다. 한달에 11만원을 아끼네요.
각 사업자의 결합상품의 노력 출처 : 중앙일보
보시는 바와 같이 각 통신사의 결합상품이 나오게 되면 그에 따른 가격적 메리트가 상당할 수 있으리라는 상상을 당연히 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바로 결합상품이란 것이 끼워팔기라는 멍애를 얻을 수 도 있기 때문이지요. 필요가 없는데도 가입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기획할 때는 계속 이어져 나아가는 발전하는 웹과 인터넷 환경과 사용자의 입맛 그리고 무엇보다 높은 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웹1.0 -> 웹2.0, 미디어1.0->미디어2.0, 네티즌1.0->네티즌2.0 을 향하여 나아가면 이런 결합상품 서비스들도 기업과 사용자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올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