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마코스 아다마스 홈페이지>
전 아이리스를 보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는 농구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것 이후로 드라마를 본적이 없습니다. 무척 재미가 있는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현등이 출현한 아이리스에 등장했던 십자가 목걸이를 USB로 제작해 판매한다는 소식입니다. 주얼리 브랜드 업체인 마코스 아다마스(http://www.macosmall.com)는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한 십자가 목걸이를 USB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드라마상에 공개된 USB는 특별 제작한 것으로 별도 출시계획이 없었지만 아이리스에 십자가 목걸이가 등장하면서 기존 쥬얼리용 십자가 목걸이는 모두 판매되었고 USB 제품에 대한 문의도 계속 들어와 결국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예약판매 중에 있습니다.
출시되는 USB 십자가 목걸이는 총 4G 용량으로 실제 드라마에 등장했던 실버 재질의 목걸이 그대로 판매되는 오리지널 에디션과 실버 도금처리된 벨류에디션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허거덩으로 오리지널 에디션 펜던트만 24만원, 벨류 에디션 펜던트 13만원 체인까지 하면 39만 5천원이라고 합니다.
정말 비싸네요. 체인과 펜던트를 같이 구입하면 14% 할인가에 구매할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네요. http://www.macos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1&category= 가시면 될듯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연인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진 마세요. 사달라고 했다가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