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경쟁이 활발해 지면서 그 경쟁력의 우의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
하려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얼마전에 PCPINSIDE에서 IPTV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를 다뤄야 한다는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IPTV 사업자들이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KT 메가TV가 미국 영화사인 워너브라더스와 인터넷 교육업체인 메가
스터디와 손을 잡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우선 워너즈라더스와 계약을 통해 약 100편의 신작 및 인기영화를 중심으로 상영할 계획에
있으며 메가스터디와의 계약을 통해서는 중등 교육과정인 '엠베스트'를 제공할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