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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노트북

데스크탑 PC의 진화 PCTV? 혹은 TVPC?

노트북 가격이 하락과 휴대PC군의 성능 향상등의 이유로 1인 1 PC 시대가 아닌 1인 2

PC 시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에 있는 데스크탑 PC를 홈서버로 사용

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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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eraldbiz.com


그리고 이에 발맞추어 데스크탑이 단지 컴퓨터가 아닌 전화, TV, 오디오, 앨범등의 다양한

역할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LL-IN-ONE PC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LG 'TV PC'나 소니 '바이오 타입 L'을 살펴보면 이미 PC의 TV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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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eraldbiz.com


그 특징을 살펴 보면

거실이든 어디든 어울릴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신하여 모니터와 본체의 결합 또는 슬림화가

되면서 PC인지 TV인지를 구별할수 없을 만큼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또한 PC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TV를 시청하고 음악을 듣고,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PC를 켜고 끌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터넷 전화, 오디오, 사진 감상 기능등의 다양한

활용을 할수 있는 PC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현상이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홈서버와 IPTV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단순히 PC를 다룰수 있는 사람만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리모콘조작 만으로 나이드신 분들이나 PC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TV를 조작하듯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TVPC' 혹은 'PCTV'로의 진화는예정된

수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