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연구개발 3년 간 총 120억 원 투입 … 200여 명 참여
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2011 새해 주력기종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차세대 '골프존 리얼(GOLFZON Real)'을 27일 공개했다.
'골프존 리얼'은 항공촬영을 통한 실제영상을 시스템에 적용해 국내외 골프장 이미지와 90여 개 골프코스의 현장감을 극대화함은 물론, 세계적인 통합형 개발엔진 '크라이엔진2'를 탑재해 실제필드에서의 환경과 조건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 3세대 골프시뮬레이션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획, 연구진 200여 명과 3년간 총 120억 원을 투자하며 연구개발한 것으로, 프로 테스트를 통해 정확성을 입증한 바 있다.
'골프존 리얼'은 실제 CC 구현에서 나아가 OB와 해저드 라인 현실화, 날씨 실황 및 예보 활용, 홀별 풍향 정보 활용을 통해 필드 환경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티업 시간, 날씨, 바람세기, 시간 변화와 같은 자연 환경도 그래픽에 적용시켰다.
아울러 한층 강화된 타구분석 및 캐디 기능을 통해 정교한 라운딩이 가능해 졌으며, 다양한 경기모드 지원, 리플레이 기능, 코스 검색 등으로 재미와 편리함까지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골프존 리얼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필드를 완벽하게 재현한 3세대 시뮬레이션골프 제품으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이끄는 차세대 주자가 될 것"이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골프와 IT기술력, 문화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태안CC 실제 사진)
(사진설명: 태안CC 골프존 리얼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