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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태블릿

UMPC 시장의 판도에 거센 돌풍이 불어온다.

현재 시장의 UMPC의 대표적인 4강 업체는 삼성전자의 'Q1U'
해외 판매 수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약 15만대 판매를 예상한다.
다음은 라온디지털의 'Everun'을 슈퍼 PDA라고 언급을 하며, 장시간의
사용시간을 강조하여 해외시장 및 국내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제품도 해외 판매 시장을 염두고 두고 있으며, 약 10~15만대 이상의
판매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U1010이라는 제품을 출시를 하며,
국내시장에 뛰어든 후지쯔를 들수 있고, 마지막으로 조금씩 국내시장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고진샤가 있다. 현재의 4강구도에서 몇몇 업체들이
UMPC및 유사 UMPC를 출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커뮤니티에서 솔피라는 이름으로 UMPC를 9월쯤 출시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최근에 디지털큐브에서 독립업체를 설립한 와이브레인라는 업체도 UMPC
출시를 선언하였다. 올 10월에 출시 준비중이고, 현재 O대기업에서도 UMPC
출시 준비를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고 정보를 입수했다. PMP 업계에서도 유사
UMPC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 제조업체들도 UMPC 시장의 규모를
가늠해보고 출시 준비를 하는 몇몇 업체들도 있다. 현재의 4강 구도에서
앞으로 뛰어들 UMPC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 질것으로 보여진다.
저가형으로 사용자층을 확보를 할것이냐, 고급형으로 성능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국내시장의 까다로운 사용자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서는 UMPC 제조사는 이러한
딜레마를 고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