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상파 날고픈 뉴미디어 !
하나TV, 메가TV, 데이콤IPTV(예정), 등
방송시장의 뉴미디어라고 하는 인터넷으로 TV보는 시대가 열리기도 전..
기존의 케이블 시장도 지상파 재방송이 유행한다 하지만
새로운 매체인 인터넷으로 TV보는 IPTV의 원형인 위의 서비스들이 지상파 드라마 재탕방송이 아직 가장 강력한 컨텐츠로 떠오른다고 합니다.
I. 하나TV에서 가장 많이 본 컨텐츠 (하나로텔레콤 통계)
1위 MBC의 "거침없이 하이킥"
이하 SBS의 "쩐의 전쟁", KBS의 "경성 스캔들" 등이 순위권에 있답니다.
II. 케이블TV에서 가장 많이 본 채널 (TNS미디어 코리아)
1위 MBC 드라마넷
2위 투니버스
3위 SBS 드라마플러스
4위 KBS N드라마
이렇게 IPTV든, DV(디지털케이블) 이던 지상파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가장 많군요 ^^;;
생각해보면 PCPinside의 거실로 PC인 "홈서버"가 TV수신카드와 결합되면,
지상파 방송물을 개인이 녹화하거나 다시보기를 한다면, 이런 컨텐츠들은 시간에
관계없이 시청을 할텐데 말입니다. ^^
알다가도 모를 세상입니다. 고객은 생각보다 게으른 걸까요 ?
조금만 부지런하면, 개인입장에서 방송시청이 크게 어려운것이 없어보입니다. ^^
IPTV, DV(디지털케이블)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되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