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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나 홈서버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기 위한 그 밑바탕이 되는 초고속 인터넷의
경쟁이 연일 후끈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업체인 KT, 하나로, LG데이콤등이 포털 TV사업이 뛰어들면서 IPTV 서비스
의 근간이 되는 초고속 인터넷 선점에 영역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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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다양한 상품과 부가서비스, 경품등으로 이어지면서 초고속 인터넷을 바꾸고자 하는
유저에게는 좋은 영향으로 미치고 있습니다. 결합상품이라는 가격 할인으로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골라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또한 다양한 경품으로 또 한번의 즐거움을 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품중에는 PC 본체를 무상또는 약 1~2만원 정도 추가 지불하고 받을
수도 있어 이젠 PC는 큰맘 먹고 사는 가전기기가 아닌 1인 1PC와 홈서버를 구축하기
위한 PC로 손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기기가 되었습니다.
IPTV의 첫걸음을 뜬 업체들은 어떻게든 가입자를 잡기위해 다양한 카드를 내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분명 소비자에게 장점이 될만한 것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