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어플 추천, 남자를 위한 추천어플 tving(티빙) 나를 위해 소소한 선물을 해보세요!
TV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개그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나 개그콘서트 등 몇몇 프로그램은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TV를 잘 보지 못하니 좀 그렇더군요. 집에서 편하게 TV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생각한게 DMB인데 이 넘의 집구석은 촌구석인지라 DMB도 잘 잡히지 않습니다.
결국 선택한 건 티빙(tving)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보고 최근 급 재미있어진 1박2일 시즌3도 보고,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만 보여주는 프로도 보고 늦은 시간에도 참 재미있는 프로그램 많습니다.
제가 신청한건 실시간 방송이라 VOD 서비스로 지나간 방송은 볼 수 없지만 워낙 많은 채널에서 24시간 내내 방송을 보여주기에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집에서 주로 티빙을 사용하기에 WiFi로 연결해서 데이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티빙 가격을 대폭 할인했습니다. 기존 실시간TV가 5500원이었는데 최근 47% 할인하여 실시간 TV는 월 2,900원으로 하루에 100원 정도 내고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0원이라고 생각해보니 참 저렴한 가격이기는 합니다. 추가로 CJ E&M 방송 VOD 무제한은 월 4,900원으로 하루 150원 정도 내면 실시간 방송은 물론 VOD도 무제한 볼 수 있겠네요.
- 실시간TV 2,900원, 하루 100원으로 즐기는 실시간TV 등
- CJ E&M 방송 VOD 무제한 월 4,900원
- 각 상품에 2,000원을 추가하면 마이 캐치온 무제한 이용가능
- 가입자 전원 엠넷 스트리밍 무료(공짜) 이용권
참고로 pooq(푹)의 경우는 실시간TV가 3900원(자동결제 시 2900원)으로 1000원 정도 비쌉니다. 더 저렴한 티빙은 m-net, tvN 등 CJE&M 방송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에 일단, 가격이나 방송 수가 티빙이 조금 더 앞선 모습입니다.
첫 번째로 아내들은 싫어하는 채널을 좋아하는 경우
전 낚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낚시채널을 꼭 봐야 하는데 아내도 낚시는 좋아하지만 드라마를 포기하면서까지 낚시채널을 보는 편은 아닌지라 아내 드라마 볼 때는 아이패드 미니로 낚시채널 FTV를 봅니다. 아마 대부분은 스포츠 채널을 많이 보실텐데요. 그냥 아내 잔소리 듣지 마시고 티빙 하루 100원 투자해서 보세요! 그게 더 속 편합니다.
두 번째로 아이가 있는 집의 경우
마찬가지로 아이가 조금 크면 애니메이션이나 아이들 방송이 항상 켜져있습니다. 남자들은 설 곳이 없군요. 즐겁게 보고 있는 아이 울리면서까지 채널 돌리고 싶은 맘은 없는지라 그냥 티빙으로 봅니다. 뭐 화장실 갈 때도 편하게 들고 가서 볼 수 있으니 참 편하긴 합니다.
세 번째 집에 TV가 없는 경우
사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볼 수 있는지라 만약 TV가 없다면 아내와 나 둘이 각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원하는 TV를 싸우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 굳이 TV 보는 시간이 많지 않다면 비싼 IPTV 보지말고 티빙 신청해서 보는게 경제적으로 더 좋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가진(?) 남성분들이라면 TV어플 티빙 추천합니다.
티빙은 투자대비 많은 즐거움을 안겨주는 서비스인 듯 합니다. 더구나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움도 안받고 말이죠! 그냥 나를 위해 소소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신청해보세요. 소소하지만 꽤나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겁니다.
본 포스팅은 CJ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