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킹덤 N200이 초보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이유 4가지는?
몇 차선으로 가야하지?
<위 : 나브킹덤 N200, 아래 : 타 제조사 내비>
특히 차선변경과 관련된 사례 중 처음가는 도로의 경우 당연히 직진 차선이라 생각하고 운전을 하고 있는데 직진이 아닌 좌회전 차선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 반대로 좌회전 차선이라 생각했는데 직진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차선을 변경하면 되겠지만 차가 많아서 차선변경을 못해 원치 않은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이런 경우를 많이 겪으실텐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갑작스런 차선 변경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브킹덤N200은 이러한 문제는 미연에 차단해줍니다. 목적지를 입력하고 길 안내를 받을 경우 현재 어떤 차선을 타야 하는지 우측 상단에 표시를 해줍니다. 현재 달리고 있는 모든 차선을 보여주고 몇 차선이 직진이고, 좌회전 또는 우회전 차선인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그리고 내가 가야하는 차선은 노란색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특히 목적지를 향해가면서 직진, 좌회전, 우회전 등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데 미리미리 어떤 차선을 타야지만 큰 문제없이 안전하게 갈 수 있는지를 미리 알려줍니다.
위 사진을 보면 어떻게 표현해주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추천'이라고 표시된 차선으로 가면 방향 전한시에도 갑작스레 차선을 변경할 필요없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나브킹덤 N200은 단순히 길안내만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해줍니다. 그만큼 초보자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헷갈리는 진출입로?
이에 대한 부분 역시 나브킹덤은 정확하게 안내된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진출입로에서는 실제와 유사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정확한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미 이 내용은 나브킹덤 N200 두번째 리뷰에서도 다뤘는데요. 실제 도로와 나브킹덤 N200 지도맵이 거의 유사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도로 주변 환경은 물론 진출입로, 터널, 톨게이트 등 중점적으로 디테일하게 보여줘야할 곳에서는 실제와 거의 흡사한 고 퀄리티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두번째로 나브킹덤N200은 실제 도로에 설치된 방면간판을 그대로를 화면 상에 보여줍니다. 방면간판은 도로마다 어떤 지역,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도로에 설치한 표지판입니다.
이 방면간판을 N200 지도맵 상에 똑같이 표현해놨는데요.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도로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방면간판 상에서 노란색으로 표현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진출입시 내비게이션의 길안내를 본 후 실제 설치된 방면간판을 보고 정확하게 어디로 가야할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이때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방면 간판 상에서 노란색으로 표시 됩니다. 단순히 진출입로 뿐만 아니라 좌 또는 우회전 시 그 전에 방면간판으로 미리 가야할 방향을 노란색으로 알려줍니다. 이렇게 미리 알려주다보니 실제 방면간판을 봤을 때 해당 위치에서 정확하게 턴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급 커브길은 잦은 사고 구역?
나브킹덤 N200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내장했습니다. 설정에서 이 ADAS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내가 진입해야 하는 커브 구간이 어느정도 각도이며 안전을 위해 얼마의 속도로 운전해야 하며 그 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화면상에서 보여줍니다. 대략적인 각도를 표시해주기에 조금 더 긴장을 하고 진출입을 할 수 있으며 미리 추천 속도를 보고 그에 맞게 조금 더 감속하게 됐습니다.
4만원 그리고 7만원?
초보운전자를 위한 나브킹덤 N200
이런 측면에서 나브킹덤 N200은 초보운전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물론 아직 조금 더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다 보여주기보다는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나브킹덤 N200가진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 글은 나브킹덤 업체를 통해 포스팅 비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