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케이스 사용후기. 아라리 보호필름, 보호 케이스
그래서 오늘 갤럭시S6 엣지를 위한 보호필름과 보호 케이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라리 퓨어3D 풀커버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아라리 보호필름 구성품을 살펴보면 전면 보호필름 1장, 후면 보호필름 1장, 극세사 융, 실리콘 홀더,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라 보호필름 붙이기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설명서에 어떻게 부족하는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잘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붙이는 방법은 기본 제공되는 실리콘 홀더를 이용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융으로 먼지를 완전히 제거한 후 갤럭시S6 홈버튼에 홀더를 부착합니다. 충전 홀 부분에 끼우면 고정됩니다. 그런 다음 홀더 부분에 보호필름을 걸어서 부착하면 크게 어긋나지 않고 정확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호필름을 붙이게 되면 아무래도 고릴라 글래스를 장착했다 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흡집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UV를 차단하고 빛 반사를 최소화하여 필름을 부착해도 갤럭시S6 엣지의 선명한 화질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문인 많이 묻어나는데 지문이 쉽게 묻어나는 것을 최소화해서 조금 더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아라리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퓨어 3D 풀커버는 지문이 묻어나지 않는다는 편리한 기능도 기능이지만 개인이 조금 더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더욱이 가격은 1만원 초반대라는 점 역시 아라리 퓨어 3D 풀커버가 가진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http://storefarm.naver.com/araree/products/284640608
갤럭시S6 엣지 보호 케이스
갤럭시S6에서 언급했듯 전후면 강화유리와 측면 메탈소재로 인해 손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2번이나 떨어트린 적이 있구요. 2번의 떨굼과 흠집으로 인해 항상 생폰만을 사용하던 제가 케이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번째는 측면 에어쿠션 설계를 통해 최대한 충격을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라리 휴플러스 케이스 안쪽을 보면 빈공간을 만들어 낙하시 충격이 갤럭시S6 엣지로 전달되지 않고 자체 흡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갤럭시S6 엣지의 경우는 갤럭시S6와 달리 측면 엣지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측면부가 상당히 얇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측면 디스플레이를 간섭하지 않고도 낙하했을 때 측면부를 최대한 보호해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모두 휴플러스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모두 동일한 디자인이며 측면부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한 디자인은 살리면서 보호 기능만을 추가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면 디자인을 최대한 노출시켜주며 후면 보호 부분 때문에 툭 튀어나온 카메라도 잘 보호해줍니다. 당연히 버튼 부나 스피커, 마이크, 충전 단자, 이어폰 단자 역시 정확하게 설계되었구요. 초반에 버튼이 눌리는 감이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조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컬러는 레드, 블루, 화이트, 블랙, 투명 5가지 이며 가격은 대략 1만6천원 정도로 부담이 없는 가격입니다.
http://storefarm.naver.com/araree/products/282131849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도 그렇고 보호 케이스 역시 저렴한 가격대에 괜찮은 퀄리티와 구성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워낙 저렴한 보호필름과 케이스가 있기도 하지만 내 갤럭시S6 엣지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