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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스마트폰

아이폰6S,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단순 스펙 비교.

아이폰6S,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단순 스펙 비교.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가 공개되면서 기존 출시된 경쟁제품과의 스펙 비교 정보고 필요한 분들이 있을 듯 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위 표를 보면 대략적으로 어떤 기능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순히 스펙만을 놓고 봤을 때 해상도나 PPI는 갤럭시 라인업이 좋고 스토리지 역시 최저 용량이 32GB인 갤럭시가 조금 더 괜찮습니다. 카메라나 배터리 용량, 무게, 지문인식과 무선충전, MST를 통한 삼성페이 지원 등 역시 갤럭시가 조금 더 나은 스펙입니다.

반면 애플의 경우 3D터치를 지원한다라는 점이 장점이 될 듯 합니다.

 

아이폰6, 아이폰6+와 아이폰6S, 아이폰6S+ 스펙 비교입니다. 성능이 A8에 비해 70% 향상됐고 GPU 역시 90% 향상됐습니다. RAM 역시 드디어 2GB를 탑재했구요. 여기에 3D터치(압력 감지 및 탭틱 엔진)를 지원하여 차별화된 편리한 사용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도 2배 빨라졌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센서는 동일한 상태에서 해상도만 올라갔는데요. 전후면 모두 동일한 F2.2에 1200만 화소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4K 영상(3840x2160/30fps) 촬영을 드디어 지원하며 오토포커스가 더 빨라졌고 픽셀 노이즈 감소됐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6S 플러스만 광학식 손떨림 보정인 OIS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순간적으로 디스플레이 밝기를 평소보다 3배 밝게해서 플래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와 동일하며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컬러에 추가로 로즈골드 컬러라 추가됐습니다. 바디는 알루미늄 7000시리즈를 적용하여 밴딩게이트 논란을 잠재울 듯 합니다. 반대로 무게와 두께는 늘어났습니다. 특히 무게는 최대 20g까지 늘어났습니다.

배터리는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됐습니다. 아마도 탭틱엔진이 탑재되면서 배터리 탑재 공간이 줄어든 이유가 아닐까 하는 이유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6s는 9월 12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북미 기준 9월 25일 출시됩니다. 1차 출시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영국, 홍콩,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