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저의 에버런 포토샵 작업물입니다.
어느 해외 블로거가 에버런이 이렇게 나왔으면 어떨까 하는 글을 올렸네요.
OQO2와 같이 슬라이딩 타입의 제품으로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 글로 이해 합니다.
본 블로그 글의 댓글을 보면 상당부분 이 게시자의 말을 수긍하는 반면,
한편으로는 라온디지털이 이렇게 만든 이유가 있을 것이고, 실제로는 편할것 같다는 말을 하는군요.
실제 에버런을 잠시 써본 제 생각으론, 슬라이딩 타입보다는 측면에 위치한것이 더 장점이 많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런 글들을 보니 해외 유저들도 에버런에 대한 기대는 역시 상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시후 많은 국내 유저분들의 의견이 기대됩니다.
원문 :
I loved the everun when I first saw it. I´ve been hoping for this device for months (since Raon commented they where developing a succesor for the Vega), but, Is this the best configuration they could choose? I´m obviously talking about the strange kaypad position. I know there has to be a lot of tests before we know if it is usable but I don´t know, I´ve got my doubts.
So I played with the design and the attached image is what i think they should have made. The use of a kaypad (similat to the oqo´s) in the lower side of the frame results in a device sizeof 14 cm by 10 cm (about 5.5" x 4"): The most I think is possible to take in the waist. Wath do you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