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그리고 갤럭시S7엣지 플러스 최종 스펙? 방수방진이 추가된다?
루머를 통해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플러스 스펙이 전해졌습니다. 당초 4개 모델 또는 5개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과는 달리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플러스 2개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갤럭시S7 렌더링 이미지>
갤럭시S7(Galaxy S7 : SM-G930) 스펙
프로세서 : 14nmFinFET LPP 엑시노스8890 / 14nmFinFET LPP 스냅드래곤8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RAM : 1800MHz 듀얼채널 LPDDR4 4GB RAM(28GB/s)
스토리지 : 32GB / 64GB UFS2.0(MicroSDXC 슬롯 지원)
디스플레이 : 5.1" WQHD (2560x1440) Super AMOLED (576ppi)
카메라 : F1.7 후면 듀오픽셀 1200만화소(1/2.5) 위상차AF OIS카메라 + LED플래시, F1.7 전면 500만화소(1/4) 카메라
배터리 : 3000mAh 내장배터리
기타 : 5GHz 802.11ac+MIMO, 블루투스4.2, GPS, G센서, 심박센서, 고속무선충전, 지문인식 + 삼성페이(NFC, MST), Cat.12/13 600Mbps, NanoSIM슬롯, USB 포트(B? C? 고속충전대응)
갤럭시S7 엣지 플러스(Galaxy S7 edge+ : SM-G935) 스펙
프로세서 : 14nmFinFET LPP 엑시노스8890 / 14nmFinFET LPP 스냅드래곤8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RAM : 1800MHz 듀얼채널 LPDDR4 4GB RAM(28GB/s)
스토리지 : 32GB / 64GB UFS2.0(MicroSDXC 슬롯 지원)
디스플레이 : 5.5" WQHD (2560x1440) Super AMOLED Edge Display (534ppi)
카메라 : F1.7 후면 듀오픽셀 1200만화소(1/2.5) 위상차AF OIS카메라 + LED플래시, F1.7 전면 500만화소(1/4) 카메라
배터리 : 3600mAh 내장배터리
기타 : 5GHz 802.11ac+MIMO, 블루투스4.2, GPS, G센서, 심박센서, 고속무선충전, 지문인식 + 삼성페이(NFC, MST), Cat.12/13 600Mbps, NanoSIM슬롯, USB 포트(B? C? 고속충전대응)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플러스 두 기기간의 차이점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용량 정도 입니다. 갤럭시S7은 5.1"이며 갤럭시S7 엣지 플러스는 5.5"입니다. 당초 5.7"~5.8" 정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라인업과 너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이보다는 조금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5.5" 정도선으로 확정한 듯 합니다.
<갤럭시S7 렌더링 이미지>
추가로 카메라의 경우 당초 1/2"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었으나 이보다는 작은 1/2.5" 센서가 탑재됐습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5가 1/2.6이니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픽셀 집적도를 높이고 조리개 수치를 낮춰 현재 전해지는 소식으로는 갤럭시노트5를 발라버릴 정도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무척 기대가 되네요.
<갤럭시S7 렌더링 이미지>
그외 배터리의 경우 여전히 내장형이기는 하지만 용량을 대폭 늘렸습니다. 특히 갤럭시S7 엣지 플러스의 경우 3,600mAh입니다. 여기에 급속무선충전과 급속충전까지 그대로 유지되면서 내장형의 아쉬움을 조금 더 덜 수 있게 됐습니다.
<갤럭시S7 렌더링 이미지>
마지막으로 MicroSD 슬롯입니다. 배터리 보다 이 슬롯이 빠진데 무척이나 아쉬웠는데요. 이번에 다시 추가되었다라는 소식입니다. 추가로 여기에는 없지만 3D터치와 유사한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되었다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 갤럭시S5의 실패를 교훈삼아 방수방진 기능은 플래그쉽 제품에는 탑재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USB C타입일지 아닐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은 중국, 미국(버라이즌, 스프린트) 쪽에 출시될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며 엑시노스 8890은 유럽, 미국(T모바일, AT&T), 캐나다 그리고 한국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