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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갤럭시의 콜라보 샤오미 미5s, 미5s Plus 공개

아이폰과 갤럭시의 콜라보 샤오미 미5s, 미5s Plus 공개

샤오미 스마트폰 미5S(mi5s)와 미5s 플러스(mi5s Plus)를 공개했습니다. 점점 인기나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샤오미인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공개했는지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샤오미 미5s(mi5s) 스펙

스냅드래곤 821을 채택했으며 5.15" 디스플레이(600nit), 4GB LPDDR4 RAM, 64GB / 128GB UFS2.0, 1/2.3 CMOS 16MP만 화소 카메라(f1.8), 3D 터치, 초음파 지문인식, 퀵차지3.0, 듀얼심, NFC, 3,490mAh 배터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레이, 실버, 골드, 핑크 4개 컬러와 2.5D 곡면 강화유리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64GB 모델 1999위안(32만원), 128GB 모델 2299위안(38만원)입니다.

워낙 꾸준히 베껴왔던 업체인지라 디자인에 대해서 논할 이유는 없을 듯 한데요. 굳이 따지자면 아이폰6 시리즈 디자인을 베이스로 언뜻언뜻 갤럭시 엣지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다만, 디자인 이외 성능은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샤오미 미5s 공개전 특이하게 안투투 점수를 티져 이미지로 내세우기도 했는데요. 164119라는 숫자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성능이 우수한 제품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는데요. 물묻은 손가락으로도 지문이 인식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샤오미 미5s는 카메라 성능 향상에 상당히 공을 들인 듯 합니다. 지금까지 샤오미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은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아왔는데요. 16MP 1/2.3 CMOS IMX378 소니 이미지 센서 탑재, f1.8, 4축 손떨림 방지 등 스펙만 보면 나름 공을 들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S에 사용된 센서 크기보다 59% 크고 이미지 픽셀 역시 61% 정도 크다고 합니다.

발표 내용도 카메라에 꽤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아이폰6S플러스와 갤럭시S7엣지 카메라 및 샘플 사진을 보여주며 블라인트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각 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며 우수한 사진을 고르라는 평가에 프로 사진가 159명 중 49%가 일반유저 200명 중 55%가 미5s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가 샘플이미지라고 하는데요. 한번 참고해보세요.

샤오미 미5s 플러스(mi5s Plus) 스펙

미5s와 동일하게 스냅드래곤 821을 채택했으며 5.7" 디스플레이, 4GB RAM + 64GB UFS2.0 / 6GB RAM + 128GB UFS2.0, 13MP + 13MP 듀얼카메라, 3D 터치, 지문인식, 퀵차지3.0, 듀얼심, NFC, 3,800mAh 등을 탑재했습니다.

미5s 플러스는 1,300만 화소 소니 듀얼카메라는 적용했습니다. RGB 색상 정보를 저정하는 컬러 카메라와 흑백 정보를 저장하는 흑백 카메라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를 보면 미노트 시리즈를 대체하는 듯 합니다. 애플 아이폰과 동일하게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를 출시하듯 샤오미 역시 동일한 투트랙 전략으로 출시하는 듯 합니다. 다만, 아이폰의 경우 동일한 디자인에서 화면 크기만 달라지는데요. 미5s와 미5s플러스는 디자인에 있어서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미5s플러스 후면을 보면 엣지 형태로 라운드 처리된 모습은 동일한데요. 그 외 듀얼카메라 및 후면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서 미5s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 버튼 부분도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미노트로 준비하다가 전략을 바꿔서 이름만 플러스로 붙여서 출시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샤오미 미5s 플러스 가격은 4GB +64GB는 2299위안(38만원)이며 6GB + 128GB는 2599위안(43만원)입니다. 기존 미노트와 동일한 출고가인데요. 스토리지 용량을 대폭 늘려 가성비를 더욱 높였습니다.

위태한 샤오미, 어깨가 무거운 미5s

증권가 찌라시이기는 한데요. 샤오미 매출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5s와 미5s 플러스의 역할이 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샤오미 제품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상당부분 보완을 했으며 디자인에 있어서도 아이폰과 갤럭시 제품을 크로스한 오묘한 모습을 내놓기는 했지만 가격을 고려했을 때 꽤 괜찮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러한 가성비가 샤오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국내 시장이야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레노버 등 다 비슷비슷 하게 느껴지지만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의 인지도 및 인기는 급격히 식어가고 있습니다. 즉, 이를 다시 반전 시킬 만큼의 매력이 있는가를 미5s와 미5s 플러스를 앞에 놓고 이야기했을 때 글쎄요. 순탄치는 않아보입니다.

베끼는 것에만 치중해온 샤오미이기에 너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빠르게 흥망성쇠를 경험하고 있는 샤오미를 보고 있자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고 성장해야 하는 IT 업체들의 어려움이 공감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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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0  Trackbacks
  • 12
    중국사람들은 장사는 잘하는데..
    컨텐츠 만드는 디자인 같은건 못하나봄..
    짬뽕카피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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