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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태블릿

Intel의 메카슬린과 기존 UCP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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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매카슬린(새로운UMPC) vs UCP(기존U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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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매카슬린 vs 기존 UCP의 로드맵



결국 인텔의 메카슬린(K600, U1010, Q1U)와 기존 UCP(Q1, Asus R2H, M1)와의 차이입니다. 

매카슬린은 CPU의 크기(집적도)를 매우 작게 만들었고,
칩셋을 새로운 ICH7으로 올리면서, 기존의 내장 그래픽 카드인 GMA900에서 GMA950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밧데리 시간을 약 2배로 끌어올렸다네요. 전력소모량이 상당히 떨어졌군요.
단, 제조사의 말이니 직접 봐야겠습니다.

주변기능은 기존 무선랜, 블루투스만이 아니라 원격무선랜(WWAN), GPS, TV Tuner 까지 신경썼군요.
제품의 크기는 5"까지 끌어내릴 수 있을만큼의 구조로 만들었네요.

마지막 말이 인텔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이었나 봅니다.
전체 패키지 사이즈와 전력소모를 왕창 줄이고, 밧데리 시간은 올렸다 ! 는게 주목할 점이군요.
근데 여기서 더 주목할 점은 속도를 올렸다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습니다. T.T

전력소모와 크기때문에 속도는 잠시 뒤로했다는 결론이군요.

실제 매카슬린 적용 제품의 속도가 기존 UCP와 비교한 체감 수치가 기대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