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휴대폰 시장 4위 업체인 소니에릭슨 국내 시장에 진출 한다고 합니다.
국내 진출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할것으로 보여지는데 SKT와 KTF가 현재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소니에릭슨 슬림 SE폰
우선 SKT와는 단말 통합 플랫폼인 티팩 (T―PAK)을 탑재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방안이 협의중에 있으며 (티팩: 한국형 무선인터넷플랫폼인 위피를 포함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단말기의 주소록ㆍ일정관리 등 기능을 포괄하는 단말기 통합플랫폼)
3G SHOW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KTF는 논위피폰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려는
방안을 모색 하고 있습니다.
이미 SKT 경우 모토로라등의 외산 제품에 티팩을 탑재해 출시하는 경향을 보면 조만간
합의가 이루어져 국내에도 내년쯤 소니에릭슨 제품을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고가폰 전략을 피고 있는 소니에릭슨의 정책이 다소 불만족
스럽지만 다양한 컨셉의 제품이 많은 소니에릭슨의 기기들을 보고 있으면 하루 빨리
합의가 이뤄졌하면 생각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