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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PC] 알서포트의 끝은 어디인가 ?



IT 업체에 근무하는 입장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입장의 견지에서 볼 때 많은 노력과 수고에 비해 많은 개발자 분들이 그에 합당한 보수를 받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개소프트웨어로 강한의지와 함께 회사를 일구어온 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압축소프트웨어회사로 알고 계시는 "알서포트"란 회사입니다.

이회사가 해외에 원격관리소프트웨어를 대량 납품했더군요. 알고보면 윈도우에서 이미 터미널서비스란 것이 동작하고 VNC같은 공개 소프트웨어가 있다지만, 알서포트는 자신만의 색깔로 빠르고 안정적이며 관리하기 용이한 툴을 개발하였다 합니다.

알서포트가 그동안 유지해 오던, 개인에게는 공개형소프트웨어를 기업에게는 유료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전략이 이제 슬슬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PCPinside는 앞으로도 국내의 회사가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많은 쾌거를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