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이런 회사랍니다. 클럽박스, 피디박스, 아프리카까지 ?
여러분 나우콤이란 회사를 아십니까 ? 모르신다구요 ?
그럼 클럽박스는 아시나요 ? , 그리고 아프리카는 ? 피디박스는 ? 테일즈러너는 ? 오피는 ?
이게 다 나우콤이란 회사에서 나온 작품들입니다. 참 대단하네요.
이 회사 아이콘에 좋은 사람들이 즐겁게 일하는 곳이라고 확실히 나와 있습니다. ^^
이런 나우콤에서 CDN이란 사업에 진출한답니다.
CDN이란 것은 Contents Delivery Network 라고 하지요.
이 말은 컨텐츠 택배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컨텐츠의 다운로드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지요. 그냥 인터넷은 택배라고 보시면 되고, 이건 컨텐츠를 빠르게 해주는 퀵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CDN 서비스들은 누가 사용하냐면, 교육사이트 그리고 동영상을 많이 다루는 곳에서 다루지요. 이런 서비스들을 더 저렴하고 싸게 할 수 있도록 나우콤이란 회사가 솔루션을 내놓았답니다.
P2P 네트워크를 활용한 CDN 서비스이지요. 이게 바로 푸르나, 당나귀 등이 불법적으로 사용되어진 반면 이걸 적법하게 사용하여 서비스하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많은 P2P서비스를 경험한 나우콤에게는 큰 경험이었을 겁니다.
PCPinside는 이런 회사들이 많이 나와주어서 사용자들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