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blogcafe.dreamwiz.com
신정아씨와 변영균 전 청와대 실장이 주고 받은 이메일과 관련하여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이메일을 삭제해도 다시 손쉽게 복구 할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 방송등이 연일 가쉽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드에 저장된 이메일이나 그외 많은 정보들이 삭제되었다 생각되어 지지만 사실상 저장
위치나 파일 정보등의 눈에 보이는 정보들만 삭제되는 것이고 실상 지우고자 했던 자료 자체
는 고스란히 남아있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하드에 남아있는
자료를 손쉽게 복구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웹 2.0시대를 맞이 하여 보안과 관련, 민감하고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아마 보안경비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모두 조심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