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www.digi-help.com
개발 도상국의 정보화 교육을 위한 프로젝트 OLPC 노트북이 부품 가격 인상과
통화 변동으로 인해 가격이 또 상승했습니다.
기존 100달러 노트북을 목표로 130달러 148달러 176달러 결국에는 188달러로 약 2배가량이
올랐습니다.
OLPC 노트북 대변인인 조지 스넬은 지난 금요일 '10월 출시를 위해 마무리 테스트가 한창
이며 니켈, 실리콘등의 부품 가격이 인상하고 통화 변동 때문에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더이상 가격을 상승시키지 않겠다고 하지만 또 어떻게 바뀔지는 미지수
인듯 합니다.
물론 OLPC가 크게 주목되어 개발도상국으로 부터 주문량이 늘어나면 원가를 조절할수
있어 진정한 100달러 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