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속도 보장 !! 무당님 통신업체에 전화 안해도 되는건가요 ?
그동안 초고속 업체들은 치열한 속도 마케팅을 펼치며 10~100Mbps 상품임을 내세우면서도 정작 최저보장속도는 약관에 500Kbps~30Mbps를 보장해왔다.
특히, 최대 100Mbps임을 내세우는 광랜 상품의 경우 KT·하나로텔레콤·LG파워콤은 각각 3Mbps, 1.5Mbps, 30Mbps를 보장해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초고속인터넷 업체가 최저보장속도를 상향조정한다는 것은 소비자의 서비스질을 한층 더 높히겠다는 통신위원회의 소비자 보호가 가능해진다는 것인데요.
정말 이분들 로비없이 깨끗한 최저보장속도에 맞추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마 없겠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