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노컷뉴스
내년 초부터 출시하는 삼성 휴대폰을 구입하실 경우 KTF와 SKT 고객은 누구나 음악과
동영상을 미리 감상하고 구매할수 있는 '휴대폰 뮤직 Try & Buy'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
이는 휴대폰 단말기와 모바일 음악, 영상 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휴대폰 뮤직 Try & Buy'
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음악과 영상을 다운 받기 위해 필요했던 무선인터넷 요금의 대한
부담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히 다운 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3사 공동투자를 통해 컨텐츠 제공에도 힘을
쓴다고 하니 오랜만에 좋은 목적으로 모인듯 합니다. ^^
국내 뮤지션들을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과 뮤직비디오등을 제작하여 이 디지털 음원이
탑재된 WCDMA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 반응을 통해 추가 음반제작 및 단말기에 대한
추가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불법 다운로드로 인해 침체된 음반시장과 휴대 단말기, 그리고 컨텐츠 서비스간에
상호 시너지 효과를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왜 LGT는 빠졌지? 왕따야~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