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음악서비스 전문업체인 블루코드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블루코드는 NHN, MS, 삼성전자, 이마트, 하이마트, 대한항공등의 매장에 음악서비스를 공급
하는 업체로 음악 유통업체인 도레미 미디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자체 음악포털 사이트인
뮤즈(www.muz.co.kr)를 운영하고 있는 음악 컨텐츠 중심의 업체입니다.
SHOW를 통해 날개짓을 하고 있는 KTF가 단순히 단말기와 통화 서비스 제공뿐만이 아
닌 이미 보급화된 MP3 휴대폰에 대한 컨텐츠도 직접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블루코드의 인터넷 음악 서비스와 KTF의 결합은 상당한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단순히 기기
판매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연관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 사업으로도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