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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무선인터넷

[휴대PC] 선진국은 와이브로 구축할 후진국이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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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다 해놨더니만 Wimax(Wibro)는 뭐다냐? 흠냐..

통신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 기술력의 쾌거라 할 수 있는 Wimax(Wibro, 이하 Wimax)라는 기술이 여러가지로 많은 이슈를 낳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재미있는 것이 이미 음성위주의 통화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3G를 세계의 유수 통신사가 구축하여 투자비용을 회수할 시점에 놓여있는데, 좀 더 혁신적인 기술이 나온겁니다. 그게 바로 Wimax이지요.

통신사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고객들의 또다른 욕구에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Wimax도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미 통신 선진국이라 일컫는 우리나라도 포함해서 입니다. Wimax 기술 개발에는 혁신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국내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기술이라니 좀 아이러니 하지요.

하지만, 가면 갈수록 이런 이동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탐색함에 있어서 Wimax의 필요성을 통신선진국이라 하여 무시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좀 쉽게 설명드리면, 휴대폰으로 SK의 June서비스, KTF의 Fimm 서비스 등을 써서 내는 이용요금보다는 Wibro에 가입해서 쓰는 이용요금이 사용자, 사업자 둘다 더 덜 든다는 것이죠.

시대가 기술의 발전에 빨리 적응을 해야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Wimax가 아닐지 합니다. 물론 Wimax를 위협할만한 또 다른 효율적인 기술들이 나온다면 그것 또한 다른 이야기겠습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사용자에게 싸고, 편하고, 효율적이며,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면, 성공하는데 어려움은 없으리라 봅니다. 휴대폰이 마치 그러하였듯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