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BENCH.COM
계속 지난 소식을 알리는 전 게으름 쟁이... ^^
LG데이콤이 IPTV시장에 진출한다고 한지도 꽤 지났지만 큰 소식이 없었던 관계로 참 다양한 루머들이 속출했습니다. 포기했다는 소식부터 하나로를 인수해서 할것이라는 소식까지...
하지만 결국 IPTV 시장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하나TV, 메가TV에 뒤이은 myLGTV입니다. 이미 초고속 인터넷 엑스피드와 myLG 070 브랜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묶은 결합상품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LG데이콤은 IPTV 진출과 함께 다함께 결합한 TPS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타 경쟁사에 비해 늦게 출시한 만큼 LG데이콤은 고객평가단을 운영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품질평가를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엄선하고 이를 프로그램 편성할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난관에 아직 활개를 펴지 못하는 IPTV 시장이지만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거대 시장인 만큼 타 경재사에 비해 늦은 출발이지만 양질의 특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마케팅을 활성화하여 타 IPTV업체에 충분한 경쟁력을 키우길 기대해 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등 100개의 매장에 직접 TPS 결합상품을 체험할수 있는 체험코너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한번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