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소니 에릭슨 제품입니다. 소개할 제품과는 전혀 상관없는 제품입니다. ^^;
제목도 참내... 아이디어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
소니에릭슨이 선보이는 휴대폰을 살펴보면 디자인적인 면에서 왜 우리는 저런 컨셉의 제품과 저런 이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할까 하는 아쉬움이 들때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쁘다는 것이지요~ 물론 국내 제품 수준을 하찮게 본다는 것은 아니고 소니에릭슨 제품이 국내 출시 하지 못하니 그림의 떡마냥 바라만 봐야 하는 심정으로 그냥 마냥 좋게만 생각하게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변명을 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소니에릭슨이 부르는... (왜이래?)
소니에릭슨이 올해 2/4분기에 출시하는 저가형 뮤직폰 W350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폴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 MP3를 조작할수 있는 버튼(재생, 멈춤, 탐색기능)이 있고 버튼부분을 폴더 형식으로 열면 전화버튼이 나오게 됩니다.
휴대폰 화면은 1.9인치(해상도 128 X 160)이며, 블랙, 아이스 블루, 화이트등의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블루투스 기능과 13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특이한점은 512MB 외장메모리를 기본 제공한다고 합니다. 통화시간은 약 7시간이며 대기시간은 300시간, 음악감상은 15시간정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