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가 100만이랑 맞짱떴는데, KT는 가입자 100만을 모으겠다네요 ?
1. Wibro 전용폰의 완성도를 높혀서 출시하고 제작해야 한다.
-> LG KC1 휴대폰이 있는데 너무 완성도가 떨어져서 해당 카페에서도 외면하는 분위기이다.
2. Wibro를 휴대가 간편한 많은 기기들에 탑재토록 단말 제조사와 협상한다.
-> PSP, PMP, UMPC, MID, PDA 등 다수의 모바일 단말 회사와 협조하여 다양한 단말기를 내놓아야 한다.
3. Wibro VOIP폰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
-> Wifi로 삼성네트웍스의 WYZ070 서비스 등과 같이 서비스 하듯이 Wibro로 이런 서비스가 가능해야 한다.
4. Wibro가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 수도권 지역만 서비스해서 100만명 가입자는 절대 힘들 것이다. 수도권에서만 살라는 것도 아니고.. ^^;;
5. Wibro 결합 상품을 포괄적으로 적용하든 부가수익모델을 마련하여 더 저렴해져야 한다.
-> 월정액 약 2만원은 아직 부담스런 가격이다. 가입자를 늘리고, 다른 부가수익모델로 수익을 생각해야한다.
6. Wibro 이용자가 업로드 할 일을 많이 만들어 주어야 한다.
-> HSDPA와 다른 것은 빠른 업로드 속도일것이다. 사용자가 UCC든 사진이든 뭐든 업로드하게 해줘야한다.
7. Wibro의 UICC 카드의 탈착만 하고 단말기엔 Wibro 모듈이 장착되어야 한다.
-> UICC카드가 개인의 신원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임으로 어떤 단말기든 Wibro사용이 간편해야 한다.
8. Wibro의 유료컨텐츠가 될만 한것을 빨리 발굴해야 한다.
-> Wibro 정액만으로 돈을 벌어서는 안된다. 유용한 부가서비스를 발굴하여 빨리 내놓아야 한다.
9. Wibro가 GPS, GIS와 연계하여 위치정보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
-> Wibro로 연계해서 위치와 관련된 양방향 서비스를 쉽게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10. Wibro 해지, 등록, 장애처리할 때 고객보고 오라 가라 하지 말아야 한다.
-> 한번 해지하고 장애처리 할 때마다 KT 전화국에 갔다가 왔다. 너무 오만한 서비스가 아닌가 ? T.T
11. Wibro 가입하고 초고속 인터넷 해지하는 고객들을 주의해야 한다.
-> 주변에 몇분 봤다. 특히 혼자사시는 분인데다가 집이 Wibro가 잘터지면, 정말 인터넷 해지하셨다. ^^;;
이외에도 기타 많은 요소들이 있을듯 합니다만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Wibro는 분명 상용화된지는 오래되었으나, 실제 가입자가 늘어나게 된지는 얼마 지나지 않은 서비스입니다.
게다가 해외에서 Wimax의 표준으로 많이 등재되어 국위선양과 외화벌이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기술들을 응용하여 국내에서 사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서, 100m마다 PC방 하나씩 있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진검승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PCPinside의 Wibro 100만명 가입자 만들기의 허접한 생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