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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노트북

4:3보다 16:9가 업무환경엔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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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모니터가 와이드 화면일 경우, 업무 효율이 상당히 향상된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가 "생산성에 대한 스크린과 화면 대비의 상관계" 라는 논문인데요. Utah University에서 한 연구의 결과라 하더군요.

1인당 연간 76일이라는 더 낳은 업무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수식으로 계산을 하자면 한 사람당 연간 8600달러라는 금액을 절약한 결과라 하는 군요. (1인 당 32500$가 연봉이라 생각한 수치입니다.)

사실, 이런 논문을 대학에서 작성한 이유는 순수하게 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위한 목적만은 아니었을거란 음모론적인 생각이 듭니다. (다분히 사장님 생각 ^^)

하지만, 실제 해상도가 높은 16:9의 화면과 좀 구형 PC인 보통 해상도에서의 4:3 화면에서의 업무 환경 조건은 정말 다릅니다. 한 눈에 많은 정보를 소화하고 비교 검토할 수 있는 환경과 제한된 환경에서의 업무 환경 조건은 큰 차이를 이룹니다.

전 이 연구결과가 결코 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아직도 저해상도에 4:3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의 이글, Utah university에서 낸 결론과 함게 16:9 노트북 구매에 대한 품의서를 작성해 보심이 어떤지 하네요. 분명 새로운 노트북이라 업무 환경도 빨라지시고, 화면도 넓게 쓰실겁니다.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노트북이 4:3 노트북에 저해상도 환경이길 바랍니다. ^^

아래는 참고사이트입니다.
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143341/study_widescreen_displays_boost_employee_productiv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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