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 CPU가 들어갈 메인보드의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크기를 비교하니 블랙베리폰보다 조금 큽니다.
인텔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ATOM은 예전 인텔이 Pentium을 발표했을때와 같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합니다.
이런 크기의 제품을 초저가, 초저전력, 적정한 속도로 내놓는다하니,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군요.
아직은 블랙베리보다 조금 더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휴대폰 크기만큼의 제품도 나오게 되겠지요.
예전 VIA에서 개발한 제품이 저보다 더욱 작았었지만, 인텔은 최저가 24달러라는 경이적인 가격과 하루 10만개씩
찍어내겠다는 Intel의 발표는 이 시장에 무언가를 걸었다는 충격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무쪼록 상용화된 모델이 직접 시장에 진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PCP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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