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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먹힌 블로그, 블로그에 먹힌 광고 어느 한 블로거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광고에 먹힌 블로그라는글을... 항상 고민을 하던 제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해 주셔서 무척이나 공감했습니다. 순수한 미디어의 역할을 원하는 구독자 분들과 글을 포스팅하는 저의 생각까지 참 결정하기 힘든 문제였습니다. 어찌보면 참 단순한 문제일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내가 광고하여 조금이나마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데 뭐가 문제지?' 하는 생각으로 주변 시선을 무시하고 블로그 광고를 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이리도 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제부로 블로그내 배너 광고를 하나 심어놨습니다. 웬지 양심선언 하는 듯한 기분입니다. 왜? 왜? 얼마전 PoE (Power Over Ethernet)에 관한 리뷰를 작성한 업체배너입.. 더보기
'블로그 뉴스 AD에 바란다' 그리고 진정 바란다. 요즘 1인 1블로그 까지는 아니겠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각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개인블로그 혹은 팀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고 활동하고 계십니다. 학생부터 직장인 중장년층 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디테일하고 소비자 중심의 리뷰와 정보, 그리고 숨겨진 비밀과 각양각색의 생각, 마인드, 이념까지 알수 있었던 블로그는 순수한 하나의 미디어 창구이면서 또, 쉽게 즐기고, 놀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재미를 위해, 수익을 위해, 등등.... 많은 이유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 블로그를 꾸준히 유지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임은 분명합니다. 큰 애정이 없는한 자신만의 색깔이 없는한 블로그를 꾸준히 이끌기는 더더욱 어렵지 않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