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17배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립할 수 없는 '휴대성'과 '대화면'. 불가능을 현실로 보여준 LG 그램 17인치 양립할 수 없는 '휴대성'과 '대화면'. 불가능을 현실로 보여준 LG 그램 17 '한계' 혹은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조차 스스로 납득해버리고 어느 순간 적응해버리도록 만든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더이상 생각을 멈추고 우리는 적응해버린다. 많은 소비자가 그렇고 많은 기업들 역시 마찬가지다. 스스로 한정을 지어버리고 다 이유가 있으니까 소비자인 너희들이 이해하라고 말하면서 딱 그 한계, 그 고정관념에 맞는 제품을 출시한다. 아닌데. 우린 아닌데 다행이 LG전자 PC사업부는 나와같은 사람이 적었던 듯 싶다. LG전자는 노트북이 가진 한계로 인해 당연히 감수하며 써야 했던 많은 불편들을 LG Gram이라는 제품을 통해 전혀 한계가 아니었음을 증명해내기 시작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