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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2)
너는 내 취향저격~! 영화도 와인도 취향 따라 검색하자 마이셀럽스

너는 내 취향저격~! 영화도 와인도 취향 따라 검색하자 마이셀럽스

검색창에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한 후 검색을 누르면 어마어마한 정보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들도 인해 정작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낚시성 글도 허다하고 말이죠. 또, 실제 해당 정보를 클릭해서 보기 전까지 이 정보가 정말 내가 원했던 정보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적어도 내 취향을 알고 검색해줬음!

하고 생각할때가 있을 듯 합니다. '영화추천'이라고 검색했을 때 적어도 내 영화 취향을 알고 취향 내에서 추천해준다거나 조금 다른 방식의 검색을 통해 쓸데없는 정보를 알아서 커트해주고 내가 원했던 정보에 더 근접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을 바라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정보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진다면 좋겠다라는 생각 저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해왔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검색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신개념 취향검색 마이셀럽스(Mycelebs / www.mycelebs.com)입니다.

취향을 검색하다. 마이셀럽스

마이셀럽스는 일반적인 검색을 넘어 조금 더 디테일하고 내 취향에 맞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색다른 검색 서비스입니다.

바로 예를 들어보죠. 심심해서 볼만한 영화를 추천받고 싶을 때 기존에는 검색창에 '영화추천'이라고만 썼을 듯 합니다. 하지만 마이셀럽스는 문장형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OOO스토리로 OOO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는?
OOO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는?
혼자있을 때 보기 좋은 OOO 영화는?

등등 이런 식으로 완성된 문장으로 검색을 하게 되면서 더 정확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OOO에는 다양한 필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적합한 문장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혼자있을 때 보기 좋은 '재밌는/감동적인/다시보고싶은/꿀잼/눈물나는/기분좋아지는/빵빵터지는 등' 중에서 원하는 필터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한번 '기분좋아지는'으로 선택해서 검색해봤습니다. 호~ 한참 기타 연습할 때 듣던 비긴어게인이 1위로 검색이 됐습니다. 그 뒤로 미 비포유, 쎄시봉, 미비포유 등이 함께 검색됐습니다. 일부분 기분 좋아지기 보다는 안좋아지는 영화도 눈에 띄기는 하는데요. 무분별한 정보들과 달리 요점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이 마이셀럽스만의 또 다른 차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색 방법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시나리오 분석을 통한 명대사로 찾는 방법. 슬픈, 야한, OST가 좋은, 탄탄한 스토리의, 독특한, 작품성 좋은 등 일반적으로 구분하는 장르 중심이 아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중심으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즉, 검색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수상작, 각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배우 검색, 여자친구집에서 볼만한 영화, 비오는날, 예술인지 외설인지 등 상황에 따라서 빨리 찾아야 하는 순간에도 이 마이셀럽스는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예전 대학교때 여자친구와 DVD방에 영화보러(정말 영화보러) 자주 같았는데요. 갈때마다 상영시간이 긴 영화를 가장 1순위로 두고 골랐습니다.(함께 오래있고 싶어서) 이럴때 마이셀럽스가 있었다면 참 좋았겠네요.

스타, 영화, 웹툰, 아트, 와인, 비어

현재 지원되는 카테고리는 위 6가지입니다. 추가로 맛집, 방송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스타의 경우는 영화와 비슷하게 내 취향에 맞는 연예인을 검색해줍니다. 그리고 그 연예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함께 보여줍니다.

예를들어 '시크한 매력에 섹시한 외모를 갖춘 스타'라고 문장을 완성해서 검색된 설현을 선택해보면 최근 설현과 연계된 관심도 추이부터 시간대 별 검색 현황, 국가별 인지도 등 한명의 스타에게도 이렇게나 많은 정보가 있을까 싶은 것들까지 쭈욱~ 나옵니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정말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라는 점에서 아이돌 팬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검색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이런 다양한 정보는 원하는 사이트에 배너 형식으로 넣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트도 한번 볼까요? 아트는 조금 검색 방식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문장을 완성해서 검색하는 것 이외에 색상으로 찾는 방법, 랜덤형 검색, 질감으로 찾기, 명도/채도로 찾기 등 미술작품에 최적화된 검색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한 미술 작품과 같은 정보를 쉽게 검색하기 힘들듯 한데요. 재미있는 방식들을 통해 검색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은근 미술작품에 대해 공부도 되고요.

개인적으로 와인 검색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와인 초보자를 위한 추천, 대세 취향 추천, 2만원대 미만 마트 와인검색, 스토리가 있는 와인 검색, 생산국 검색, 생산연도 검색 등 뭘 어떻게 검색해야 할지 막연한 부분까지 꼭 집어서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분위기 한번 내고 싶은데 뭘 사야 할지 막연할 때 마이셀럽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어 역시 재미납니다. 다양한 카테고리에 맞춰 맥주를 추천해줍니다. 독일맥주, 벨기에 맥주, 일본맥주, 체코맥주 등 국가별 세계 맥주 검색 부터, 수입맥주, 안주별 맥주 등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봐야할 것 같은 검색 테마로 꾸며놨습니다. 맥주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이제 알았네요. 검색하러 들어와서 재미나게 큐레이션된 검색 방식과 결과들로 한참 머물게 만드는 것도 마이셀럽스만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검색 결과는 어디서?

이렇게 검색된 결과는 도대체 어떤 알고리즘으로 검색이 되는걸까 궁금하실 듯 한데요. 마이셀럽스는 대중의 빅데이트를 분석해서 보여주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만들어 놓은 소셜데이터를 정황(T.P.O Time Place Occasion)이라는 새로운 분류체계로 구분하고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다양한 필터입니다. 즉, 현재 대중의 트랜드를 반영한 결과이며 지금 상황에 가장 가까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AI가 이런 빅데이터를 꾸준히 수집하여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분석하고 매칭해서 내 취향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주게 되는것입니다. 즉,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그 결과는 더 내 취향에 맞는 결과를 보여주게 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검색결과는 언제든 달라지게 됩니다.

<로그인 후 좋아요 혹은 마이셀럽 추가로 내 취향 정보를 기록>

반대로 처음 사용할 경우 다소 내 의견과 맞지 않는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우울할때 보고 싶은 웹툰을 검색했을 때 웃긴 것을 보고 싶어하는 내 의도와 달리 검색되는 웹툰은 다소 어두운 죽음에 관하여, 마녀사냥이 최상위에 검색되는 점들을 봤을 때 마이셀럽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내 취향을 충분히 표현하고 기록해 놓을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로그인 후 검색한 내용에 대해 '마이셀럽추가' 혹은 '좋아요', '공유' 등의 과정을 거쳐 내 취향에 대한 정보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게 더 잘맞는 정보를 찾아주게 됩니다.

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

분명 검색이라는 것은 정확한 정보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신개념 취향검색 마이셀럽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용자의 취향 그리고 대중들의 빅데이터를 통해 결과를 보여주는 마이셀럽스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위험성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검색이라는 것은 어찌됐건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취향 검색은 분명 초반 위험성이 있습니다.

즉, 이 부분에 대해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을 어떻게 설득할지가 마이셀럽스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 취향에 맞지 않은 정보로 한 두번 사용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채 이탈하는 경우가 있을테니 말이죠. 사용자들의 초기 진입에 대한 부분만 잘 해결한다면 충분히 매력을 가진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분명한건 마이셀럽스는 재미있고 신선합니다. 처음 사용시 좀 번잡하고 익숙치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조금만 사용해보면 내가 원하는 진짜 정보를 풍부하게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꼭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혹 마이셀럽스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내가 원치 않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조금만 더 사용해보세요. 사용할수록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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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TG의 합작품. 루나S, 루나의 성공요인을 잊어버린건가?

SKT와 TG의 합작품. 루나S, 루나의 성공요인을 잊어버린건가?

SK텔레콤이 설현폰이라 불리우던 루나의 후속 모델 루나S(LUNA S)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루나S는 SK텔레콤이 상품을 기획하고 TG앤캠퍼니가 제조, 대만 폭스콘이 위탁생산을 맡아 완성된 제품입니다.

아이폰7을 꼭닮은 루나S

우선 디자인을 보면 아이폰7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바디와 절연띠가 상하단으로 이동한 후면 디자인을 보면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면은 삼성 제품이 떠오릅니다. 각진 외형과 함께 홈버튼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삼성의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SK텔레콤에서 제품을 기획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국내 1위 통신사에서 기획한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습니다.

루나 그리고 루나S

기존 모델인 루나와 루나S 그리고 최근 SKT를 통해 출시되는 갤럭시A8 2016버전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루나S 스펙을 보면 전체적으로 기존 루나에 비해 하드웨어 스펙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AP의 경우 스냅드래곤 652를 탑재했는데요. 스냅드래곤 652는 808과 801에서 문제가 되었던 A57코어의 개선판이라 할 수 있는 A72코어를 넣은 AP로 810급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래픽 성능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프로세서입니다.

즉, 이전 루나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01과 비교해서 향상된 프로세서는 맞습니다만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QHD로 이를 돌릴 경우 과연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조금 우려가 되는 AP이기도 합니다. 최적화 여부에 따라 체감 성능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갤럭시A8 2016에 탑재된 엑시노스 7420은 갤럭시S6시리지와 갤럭시노트5에 탑재된 프로세서입니다.

루나S도 성공할까?

루나의 성공요인은 3가지 정도입니다. 가성비, 단통법 그리고 설현입니다. 단통법이 시작되던 시기로 저렴한 가격 그리고 수준급 성능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으며 여기에 설현으로 시선을 이끈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루나는 중저가 라인업에서 큰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도자료로 배포되고 있는 루나S 관련 글을 보면 우선 루나에 비해 가격이 상승했으며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습니다. (루나S에서 S는 Super Premium을 의미한다고 합니다.)가격이 상승했다라는 것은 그만큼 경쟁할 상대가 많아졌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기업 A/S와 삼성페이, 비슷한 사양을 장점으로 하고 있는 갤럭시A8 2016 제품과도 경쟁을 해야합니다. 여기에 이미 출시된지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가격이 많이 낮아진 삼성, 애플, LG 등의 플래그쉽 단말기들과도 경쟁을 해야합니다.

또한, 화웨이가 본격적으로 국내 출시를 두드리고 있고 직구를 통해 가성비가 더 좋은 중국 제품들을 구입하는 사용자도 루나 이후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루나가 가지고 있었던 가성비라는 막강한 장점도 희석되었습니다.

즉, 루나S는 스스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출고가를 상승시키면서 자신이 공략해야할 시장을 놓쳐버리게 됐습니다.

직접 만져보는 것을 권합니다.

루나S는 기기만을 봤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른 제품들과의 디자인적 유사성은 있지만 분명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옷을 입었으며 하드웨어 성능 역시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샘플 이미지를 봐야하겠지만 OIS와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 카메라 스펙 역시 뛰어납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652에 QHD 해상도라는 점, 최적화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다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직접 만져보고 판단하거나 리뷰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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