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으로 쓴 편지를 집배원이 배달한다. 직접 쓴 편지를 받아본것도 참 오래된듯 합니다. 집앞에 편지를 두고 오거나 또 누군가 놓고간걸 읽는 재미와 설레임이 참 좋았는데... 또, 행운의 편지라고 해서 열심히 베껴쓰던 기억도 남니다만 인터넷에서 이와 비슷한 댓글들이 있더군요. 행운의 편지를 받게되면 웃음이 나지만 인터넷상의 행운의 편지와 같은 댓글은 다 공포스럽더군요. 어찌 됐건 인터넷으로 편지를 쓰거나 파일을 올리면 우체국에서 이 글을 편지지에 인쇄하여 집배원이 직접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kr)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앞서 언급한 대로 직접 작성한 글을 편지에 인쇄하여 집에 발송하는 방식으로 축하, 감사, 사랑, 경조사등 테마에 맡게 편지지와 봉투, 우표까지 선택할수 있다고 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