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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휴대폰 기지국을 내가 세운다. 개인용 기지국 '유비셀' 저는 성남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태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전화 통화를 하면서 4번 출구로 들어가게 되면 어김없이 전화가 끊깁니다. 당연 LGT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매번 이러니 좀 짜증이 나기도 하네요. 한번 LGT에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국내 이동통신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특별한 산간지역이나 지하, 엘리베이터등의 특이지역이 아니면 웬만한 곳은 휴대폰이 잘 터집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국내처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않아 휴대전화 사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미국 할리우드 공포영화를 보면 항상 건물도 없은 긴 고속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발생하지만 그때마다 휴대전화는 터지지 않아 더큰 사건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 아무튼 국내에는 큰 시장성이 없을수도 있는 소식이지.. 더보기
책이야? 하드야 ? 센스쟁이 외장하드 외장하드들이 다들 투박하게 생기고, 유선형의 예쁜 가전기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디자인을 과감하게 책과 같이 만든 제품이 있군요. Sarotech에서 내놓은 외장하드입니다. 가격은 120기가가 121,000원 320기가가 315,000원이라합니다. 가격은 조금 다른 외장하드들보다 약간 비싼듯 하지만, 깔끔한 주변 환경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격이 아닐까 하는 제품입니다. 백과사전인줄 알고 열어보았는데 외장하드라고 하면 조금 황당하지 않을까 하네요. 사실 이걸 보니, 우리나라 일부 여학생분들이 책을 읽지도 않으면서 지하철에서 무거운 원서책을 폼(?)으로 들고 계신 분들이 생각이 나네요 ^^;; 그만큼 책의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다릅니다. 좀 오바인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도 그런 .. 더보기